어디로갈까/산·바다·섬(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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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용유해변과 선녀바위의 춘삼월 풍경
-용유해변과 선녀바위의 춘삼월 풍경- 겨울이 지나고 춘 삼월이지만 날씨는 괜스레 심통을 부리고 있는날. 오후시간을 바닷가를 찾았다. 겨울의 낭만을 즐기려는 사람들처럼 얇은 옷을입고 나온 사람들 마냥 어깨가 오므라드는 모습들과 보기만으로도 추위를 느낄수 있는 행동들 온 가..
2014.03.14 -
인천/해안도로 잠진도 해안
-영종도 해안도로와 잠진도 해안- 영종도 해안도로에는 여름과 가을에는 해당화 가로수가 유명세를 펴치고 있는곳이다. 지금의 겨을 이미지속에는 앙상함 만으로 남아 있지만 이제 봄이되면 잎새가 피어나기 시작을 합니다. 아후 여름에 접어들면서 아름다운 빠알간 꽃을 피우기 시작하..
2014.03.13 -
인천/구읍뱃터 너를 찾아 왔노라
-영종도 구읍뱃터- 90년대 말 까지만 해도 영종도의 최대 길목 이었던 구읍뱃터는 이제 추억속으로 사라져만 간다. 뱃터의 주위에는 암반과 작은 백사장의 추억도 사라져 간다. 밤을 지새우며 즐겼던 이곳에서는 잠을 청하다 썰물에 텐트에 물이 차올라 피난했던 아련한 추억 이제 개발속..
2014.03.10 -
인천/용유해변 선녀바위에서의 오메가
-용유도 해변 선녀바위에서의 오메가- 일요일 날씨가 몹시 추운날 송도에서 인천대교를 타고 영종도를 향하여 달린다. 인천대교 위에는 바람이 심한 가운데 차량도 휘청거림에 속도를 낼수가 없었다. 안전운전은 필수. 속도를 줄여 대교 요금소를 지나 1차 목적지 구읍 뱃터로 향한다. 영..
2014.03.09 -
안산/구봉도 해솔길 따라 걷는길 어때요
토요일 업무를 마치고 부랴 안산 대부도 구봉도를 향하여 내 달립니다. 작년 블친이신 노병님의 포스팅을 보고 꼭 가보겠다던 약속이 이제야 이행을 하게 됩니다. 가는날이 장날 이라더니 미세먼지가 자욱함에 가는 마음도 편치않게 가야 했습니다. 왜냐구요? 풍경은 날씨가 맑아야 좋으..
2014.02.23 -
인천/동막 해수욕장이 얼음 바다가 되었어요
입춘 한파가 해수욕장을 얼음바다로 만들어 주었어요 물이 빠진 모래사장과 갯뻘은 온통 얼음으로 변해버린 겨울의 최고 히트의 깊은 추억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좋아라 뛰어노니는 아이들 보다 청년들의 새 희망의 지름길을 택하고자 열심히 뛰어 추억쌓기에 여념이 없네요 젊은이들의..
2014.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