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막 해수욕장이 얼음 바다가 되었어요

2014. 2. 4. 21:17어디로갈까/산·바다·섬

 no

입춘 한파가 해수욕장을 얼음바다로 만들어 주었어요

물이 빠진 모래사장과 갯뻘은 온통 얼음으로 변해버린

겨울의 최고 히트의 깊은 추억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좋아라 뛰어노니는 아이들 보다

청년들의 새 희망의 지름길을 택하고자 열심히 뛰어 추억쌓기에

여념이 없네요

젊은이들의 높은 소망이 꼭 이루어지는 갑오년 되길 기원 합니다.

 

 

 

 

 

 

 

 

 

 

 

 

 

 

 

 

 

 

입춘의 겨울 한파 볼이시려

걷기조차 힘든 오늘의 창백함

이런 힘든 추위의 바람이

인간의 마음을 달구는 날이 되어주고

칼바람을 헤처나가는 우리 국민의

소망은 꼭 이루어 지시길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