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갈까/서해 5도(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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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질공원 바다를 즐길수 있는곳 대청도
대청도 지질공원 썰물(간조)때만 볼수 있는 아주 특별한 퇴적암 이는 바다의 물결이 만들어낸 귀이한 자연의 작품으로 여겨 집니다. 오랜세월의 풍파속에 더이상의 변화 없이 지탱해온 본 모습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눈을 호강시켜 주길 기대해 봅니다. 특히나 바다와 맞다은 지질이라는것에 의미가 더욱 깊은듯 합니다. 만조가 될때에는 바다의 더 포근함으로 안아주는듯 간조때는 모래사장과 햇살에 반짝이는 물결이 합처지면 동서남북 어디를 보아도 분명 잠시라도 눈감을 새가 없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울 친구들 마냥 처더만 보고 있네요~ 정말 신비롭지 않은가요~? 모래사장을 걷는 발걸음도 가벼워 보입니다 특히 붉은색의 퇴적암은 흔히 볼수있는 환경은 아니라 봅니다 우뚝서있는 퇴적암 가운데가 관통을 하여 뒤가 보여 지네..
2022.10.20 -
인천/서해 5도 중 대청도
서해 5도 중 가장 가보고싶은섬 대청도 모래언덕 정말 비경 이로구나~ 해안 방재림이 있어도 그곳을 넘고넘어 모래언덕을 만들어놓은 자연의 힘, 경이롭기만 합니다. 사람들은 이러한 여행지에서의 힐링은 그 누구도 부럽지 않을듯 합니다. 장시간의 배를타고 이동하는 섬여행이란 그닥 쉽지않을 마음 이지만 이러한 감탄의 길을 걸을수 있을만큼 키높이보다 많이 채울수 있는곳 감성을 자극 할 수 잇는곳 이러한 베틀이 필요 할듯합니다. 흥미로운 모래언덕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 보신다면 어떨까요~? 비록 모형의 낙타지만 어때요 낙타타는 기분 사막의 상황을.... 요거 함 보시고 아~응~ 이렇게 고개를 끄뜩이는 모습이 보여 집니다 재각각 할것은 다하시는 모습들이죠! 낟타 2마리 우릴 기다리고 있었어요~ 방재림(방풍림) 방재림(..
2022.10.20 -
인천/바다가 부르는 아버지의 노래 백령도
지금 이시간에도 소치에서 선전하고있는 대한민국 선수단 여러분께 큰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넘어지고 쓰러지고 또 다시넘어져도 끝까지 뛰었습니다. 그 결과는 우리에게 옵니다. (쇼트트랙 단거리 500m 박승희 동메달 확정) -아버지 나의 아버지- 아버지는 오늘도 쪽빛 바다로 나가신다. 나의 고향 바다가 불러주는 노래. 아버지가 부르는 노래. 쪽 빛 바다는 늘 아버지를 부른다. 그 곳에서 삶을 보내지 어언 70여년 이젠 아버지도 일손을 놓으시련만. 바다가 불러주는 노래에 지금도 그 노래를 들으신다, 잠시 손을 놓으시련만 아버지가 노래를 불르고 싶어서 오늘도 바다로 나가신다. 흥얼흥얼 부르시는 노래는 아무도 알아듣지 못한다. 혼자만의 노래를 남이 들을새라. 혼자서 흥얼 하신다. 당신만을 위한 노래일까요? 오늘도..
2014.02.13 -
인천/백령도가 부르는 겨울연가 용트림 바위
-겨울연가- 한해를 새로이 맞이 하면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때가 있다. 백령도라면 누구나의 통명을 알고 있을 여행지 이다. 아쉬움을 털어버리고 설렘을 채워올수있는 각별한 안보 광광지이다 이색적인 귀이한 암석들로 이루어진 해변을 따라 걸으며 높고낮은 비경들로 가득 채워진 해안들 사곶 비행장은 겨울을 부르는 파도소리와 백사장을 달리는 차량들의 엔진소리로 리듬을 맞추고 있다 콩돌 해안의 크고작은 알맹이의 콩돌은 파도와 부딪치며 샤그락 샤그락 예쁜 자장가소리의 음율! 간이 식당의 삐뚤이(소라)와 막걸리 한사발에 여보게 우리함께 동행하는 인생길 행복하게 살아보세! 여운을 남겨 보기도 합니다. 용트림 바위는 나선형으로 꼬임의 형체로 용이 승천하는 모양을 닮았다고하여 용트림바위라고 이름이 지어 졌다고 합니다. 용트림..
2014.01.29 -
인천/그 겨울의 백령도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두무진
백령도의 유명한 절경인 두무진(頭武津) 백령도 두무진은 명승 제 8호로 지정되어있다.4km에 걸친 해안선을 따라 대자연이 만들어준 50m내외의 기암절벽의 이름이 두무진 이다.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마스코트는 백령도에 살고있는 점박이 물범의 표현이다천혜의 절경인 두무진을 비롯하여 콩돌해안. 사곶 해수욕장. 물범바위. 심청각등 볼거리가 많지만특히 두무진은 장군바위. 코끼리바위. 형제바위. 선대암등 바위들이 하늘을 향해 서있는"서해의 해금강"으로 불리운다. -두무진- 그 겨울의 백령도 두무진 신비와 천혜의 경관을 자랑한다 겨울이라 쉬기도 하련만 성난 파도와 친구되어 늠늠한 해병대와도 같이 분단의 조국 해양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겨울의 두무진- 여름날 바위틈의 무성한 초록의 두무진 이었다면 겨울은 완전 무채색..
2014.01.25 -
인천/몇 개월의 드라마 같은 업무를 마치고 백령도를 떠나 옵니다
그리 길지도 않았던 시간 이었지만 업무가 마감되고 떠나오는 발길이 그리 가볍지만 않았다, 여행이라도 가는것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백령도를 도착했을때 남들이 흔히 하는말 그 위험한곳을 꼭 가야하느냐는 질문도 뒤로한채 보낸시간은 정말 평화의 섬 백령도를 사랑하게 되었다, 천혜의 경관과 아름다운 풍경들 그리고 바라만 봐도 친구가 되는 주민들 모두가 가까운 친구가 되었기 때문일 까요 ? 발걸음 무거운 추라도 달아맨듯 무겁기만 했다, 다시가지 않을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라는 표현은 절로 나온다, 그로기에 출발지인 백령 용기포 신항의 추억을 담아 기억하려 합니다, 인천행 배가 오는손님을 맞이하고 이제 떠나가는이들의 탑승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입니다 많은 인천행 손님들은 배에 승선을 합니다 차량들도 1층에 선적을 하였습..
2013.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