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따라달리자/북한강물길따라(18)
-
춘천/소양로에서....
벌써 춘천에 자리매김 한지가 5개월이 지나고 6월이 다되어 가고있다는 현실이 늘 즐겁기만 하다. 물맑고 산좋고 호흡하기좋은 이곳에서 늘 하루의 일과는 청명 그대로 인것이다. 나이가 거꾸로 가는듯한 일상이 마음마저 젊어져가는 느낌! 그래서 이곳이 좋다...... 자그마한 보금자리 이곳은 바라보는것만으로도 늘 여행지에와있는것만같다. 이 여행지에서 아름다운 영상을 계속 담아 보렵니다. 혹 산불인가 하실런지? 아닙니다 지는해를 바라보다 온갖 자태를 만들어내는 요술같은 모습들 참으로 좋은 이곳에서 오래토록 지내고 싶습니다. 이곳은 춘천 소양호를 바라볼수있는 곳입니다.
2023.06.19 -
춘천/소양호에서....
해는 오늘도 이렇게 저물어 갑니다. 우리의 일상도 이렇게 가족의품으로 돌아갑니다. 포근한 안식처로 돌아가는 꿈의 궁전으로 여러분 모두의 행복을 이렇듯 하이얀 밝은 곳으로 큰 휴식의 공간이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2023.04.24 -
춘천/소양호 야경....
창가에 걸터앉아 눈에 보이는 시선마다 매일매일 변화하는 모든 사물들 핸폰 셔터가 터치되는 순간마다 감동의 시간들 입니다. 한컷은 부족하고 터치는 이곳저곳 저마다 내것이 되어가고 언제나 그랬듯 나의마음속으로 옮겨오는 풍경들은 나의 젤 친한 친구들 입니다.
2023.04.19 -
춘천/소양로에서의 일몰풍경
소양강과 레고랜드가 시야에 들어오는 숙소에서의 일상 풍경 시시각각 변화무상한 풍경이 마음의 여유를 채워주곤 합니다. 오늘은 일몰 풍경 이네요 요즘은 Dslr만저본지가 꽤나 멀어졌나 봅니다, 갤럭시21울트라의 만족감이 풍성해 지는 시간 입니다.언제나 즐거운 마음 채워 가셨으면 합니다.
2023.04.15 -
춘천/토속촌 실내정원
금강산도 식후경 이곳 토속촌에는 콩메뉴 전문 음식점 이랍니다. 우리 일행은 식사중 유리창너머로 보이는 화창한 봄을 알리는 각가지 꽃들로 가득하네요 식후 조금전 보았던 꽃들의 유혹속으로 끌려가네요 젤 좋아하는 금낭화 외 여러꽃들의 얼굴에 행복의 심기가 더욱 진하게 느껴 집니다. 이곳 청국장 밥맛보다 화사한 봄날의 그윽한 향기가 더욱 즐겨 집니다. 오랜만 이네요 금낭화 일찌기도 개화를 했군요담장아래서 곱게도 피었네요고즈넉함이 더한 화분의 큰 덕이 넘처나 보여 지는 짧은 시간 이었답니다. 춘천시 신북읍 산천2리 629 토속촌에서......
2023.04.13 -
화천/관광명소 살랑교
4월의 고온을 잠시식혀볼 관광명소로 향하는 점심시간 우린 그곳을 향하여 달려봅니다. 그곳은 명소이기도하지만 소문난 맛집이 있기도 하죠 북한강의 시원함과 멋스런 살랑교 흔들림은 없지만 무심코 걷다보면 깜짝 할 수 있어요 왜냐구요 요즘 흔하게 볼수있는 광경이기도 하지만 이곳 살랑교에도 파란 강물이 내려다보이는 강화유리를 밟아 보는 아찔함에 괴성이 나오기도 합니다 이보다 살랑교를 건너면 더욱 멋진 부교를 만날수 있어요 부교로드를 걸어보는 신선함도 즐겨볼수있는 특별함에 기분은 절로 힐링의 도가니로 빠질수밖에 없는 아름다운 관광 명소를 사진으로 담아 소개를 합니다.살랑교 전경 어때요 아름답지요살랑 한번쯤은 자세히 볼수도 있을것 같아요강화유리 아래로는 푸른강물이 반사되는 거울같은 유리속에는 살랑교의 형상이 아름답게..
2023.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