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소양로에서....

2023. 6. 19. 20:22강물따라달리자/북한강물길따라

벌써 춘천에 자리매김 한지가 5개월이 지나고 6월이 다되어 가고있다는 현실이 늘 즐겁기만 하다.
물맑고 산좋고 호흡하기좋은 이곳에서 늘 하루의 일과는
청명 그대로 인것이다.
나이가 거꾸로 가는듯한 일상이 마음마저  젊어져가는 느낌!
그래서 이곳이 좋다......
자그마한 보금자리 이곳은 바라보는것만으로도 늘 여행지에와있는것만같다.
이 여행지에서 아름다운 영상을 계속 담아 보렵니다.


혹 산불인가 하실런지?
아닙니다
지는해를 바라보다 온갖 자태를 만들어내는 요술같은 모습들
참으로 좋은 이곳에서 오래토록 지내고 싶습니다.
이곳은  춘천 소양호를 바라볼수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