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갈까/산·바다·섬(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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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수산(원적산)
인천 장수산(원적산) 장수산은 인천 나비공원과 연결 잘 조성되어 무장애 숲길을 통한 어린이의 체험도진행되고있는 소중한 공간으로 도시민의 활력소가 되고있는 멋진숲길입니다. 오르막길 내리막길 가쁜숨결보다 동서로 시야가 아름다운곳이기도 합니다 동쪽으로는 계양구 부평구 멀리 부천까지 모망권에 들어오죠, 그리고 서쪽으로는 서구 청라신도시 가정동 석남동 가좌동 멀리는 동구,중구까지 조망권에 들어옵니다. 어쩌면 대관령을 닮은꼴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동해와 대관령산맥이 내륙을 막아주는 역할 바로 장수산 철마삼 합처 바로 대관령같은 형태의 산으로 이어졌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걷기좋은곳 운동하기좋은곳 청천동 계곡에서도 나비공원에서도 석남동 약수터에서도 오르면 모두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숲길을 걸으며 마음치유가되는곳 이..
2022.10.24 -
인천/최초의 등대 인천 팔미도
인천시 유형문화재 제40호 팔미도 최초의 등대 배타고 떠나는 역사와 안보 견학지로 떠나는 팔미도로 가보는건 어떨까요? 고종 20년(1883년) 인천항이 개항되고 1902년 3월 인천에 "해관 등대국"이 설치되어그해 5월 부터 팔미도와 소월미도에 백암등표 공사를 착수하여 1903년 6월부터 점등 운영하게되어 팔미도의 등대역사가 시작되었답니다. 소중한 역사는 바로 6,25전쟁으로 이어지며 1950년 9월 14일 야간 미군 맥아더장군의 지휘아래 클라크 대위와 우리나라 유격대와 공조하여 인천상륙작전 대승으로 이끌어낸 불을 발혀라 라는 것으로 역사에 남아있기도 합니다. 고지대의 단풍이 아름다운곳 인파가 운집하는 곳으로 떠나는 여행의 스캐치도 그려볼만 하다. 하지만 수도권에서 가까운 연안부두에서 멀지않은 팔미도 하..
2022.10.22 -
인천/영화촬영지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인천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영화촬영지의 무대를 탐방해 보겠습니다. 하절기 피서철이 지나도 주차장과 인파는 가득한 하나개 해수욕장 썰물과 밀물의 차이가 많은 서해바다 지금의 시간은 썰물때 이었어요. 밀물때의 앞 섬이 바로 실미도 영화로도 각광 받았던 실제의 현장 촬영지의 현장 이기도 했었지요. 여러 장면의 촬영지로서 떠오르는 영상이 기억하시리라 생각을 해 봅니다 하나개해수욕장 진입을 할 수 있는 이곳 정문 입니다. 들어가면서 정면에서 볼수있는 짚와이어 스릴을 즐겨볼수 있어요 영화촬영지 주택이 신선하게 볼수도 있답니다 영상광고 입간판 여러분께서는 이 장면들 기억들 하시겠죠! 썰물때라 기동성 장비를 사용하여 수익성 작업을 할 수 있다는군요 모래바닥을 걷는이들의 청순함이 보여 집니다 모래사장의 물길들.... ..
2022.10.18 -
인천/승용차로 갈수있는 섬 인천 소무의도
행정구역상 경기도였던 무의도 소무의도 인천광역시로 편입된지 오랜세월이 지나고 이젠 배를 타지않고도 갈수있는 섬 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수도권 근거리 섬 여행 최고의 힐링지로 급부상하게 되었죠, "인천대교&영종대교" 를 건너 영종에서 무의도를 건너 소무의도를 건널수 있어요. 계절마다 멋지고 아름다운 드라이빙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소무의도 마을 전경 입니다. 소무의도를 건너는 교량 전경 입니다 초가을의 담쟁이 소무의도에서 바라보는 무의도 마을 건너기 전 교량전경 소무의도 앞을 지나는 도선들 여기를 통과해야만 인천항을 갈수 있는 항로 입니다 소무의도에도 작은 봉우리의 등산로가 있답니다. 붉게 잘 익은 해당화 열매 바로앞이 영종공항이라 이러한 모습은 하늘만 바라보면 바로 보여 집니다. 이 아름다운 소무의로..
2022.10.18 -
거제/조선 테마파크 &거제씨월드 공원 바닷가의 풍경
여행의 묘미는 걷다걷다가 달리다 달리다가 시선에 사로잡히는 풍경들 그에대한 성취감 힐링의 감성 그것들에 취하는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 싶어요, 발길을 돌리려고 하면 아쉬어 한참을 머뭇거리게 만드는 그곳들에 기억을 담아두면 언젠가 다시 그곳을 돌이키게 되겠죠! 언제나 늘 그랬듯이 어디로갈까? 망서려질떄 기억의 순위가 바로 나타나는 귀이한 생각 바로 그곳을 만들어 보려 합니다. 10월의 첫날임에도 바다위의 천사들은 윈쪽 오른쪽 스윙하기에 여념이 없네요 수온이 높아 해수욕을 할 정도 이니까요~ 바다를 즐기는 저들의 행복이 내마음까지 뺏앗아 가는듯 합니다 조선 테마파크 바다쪽의 각국의 국기가 계양되어 있는 모습 입니다 울 쪼꼬미들 거북선 앞에서 포토존이 되었어요 이쁜 울 손자 손녀들 입니다. 푸른바다와 푸른하늘 ..
2022.10.08 -
거제/학동 몽돌해수욕장
학동 몽돌해수욕장은 두번째 여행 계절의 묘미가 있듯 특별함은 피서철이 지난 10월이 접어들었슴에도 한낮의 기온은 여름피서기 날씨를 비웃는듯 하였어요 만 사람들의 몽돌을 만지며 신비로움을 만끽하여야 할 계절임에도 물로 풍덩풍덩! 보기어려운 광경들이 의아스러움에 우리도 따뜻한 수온의 체험을 만끽 하였답니다. 모두의 입에서 터저나오는 즐거움의 탄성이 들려 옵니다. 우리가 방문했던 곳들이구요~ 이곳을 방문하시어 보시는 여러분들께서도 이사진을 보신다면 여러분의 감정 이입의 시간이 되시리라 생각을 해봅니다. 준비하지못한 수영복 대신 바지를걷고 아이들은 입은 바닷물과 몽돌 콩돌 잿빛그리움이 싸여들 갑니다. 기왕 물에 발담근거 풍덩 함 해보실걸 그랬나요~
2022.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