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최초의 등대 인천 팔미도

2022. 10. 22. 11:30어디로갈까/산·바다·섬

인천시 유형문화재 제40호 팔미도 최초의 등대

배타고 떠나는 역사와 안보 견학지로 떠나는 팔미도로 가보는건 어떨까요?

고종 20년(1883년) 인천항이 개항되고 1902년 3월 인천에 "해관 등대국"이 설치되어그해 5월 부터 팔미도와 소월미도에 백암등표 공사를 착수하여 1903년 6월부터 점등 운영하게되어 팔미도의 등대역사가 시작되었답니다.

소중한 역사는 바로 6,25전쟁으로 이어지며 1950년 9월 14일 야간 미군 맥아더장군의 지휘아래 클라크 대위와 우리나라 유격대와 공조하여 인천상륙작전 대승으로 이끌어낸 불을 발혀라 라는 것으로 역사에 남아있기도 합니다.

 

고지대의 단풍이 아름다운곳 인파가 운집하는 곳으로 떠나는 여행의 스캐치도 그려볼만 하다.

하지만 수도권에서 가까운 연안부두에서 멀지않은 팔미도 하늘과 바다가 맞다은 그곳  바다위를 배를타고 갈매기와 함꼐 춤을추고싶은 충동 맑고고은 하늘에서 보여주는 구름이 시선을 강탈하려는 꿈속의 이미지를 그려보는것같은 충만한 여행이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우리를 태워줄 황금어종으로 변신한 도선 입니다.

 

연안부두를 출항하여 달리는 배 뒷모습으로 보여지는 인천시가지~~

 

갈매기떄들이 함꼐 동행 합니다. 갈매기 사진한컷 담기가 쉽진 않더군요

 

인천대교 밑을지나 웅장함을 자랑하는 모습

 

갈매기가 안내를 하듯 배 옆으로 선회하며 동행합니다

 

팔미도가 눈앞에 들어 오는군요

 

갈매기는 봐도봐도 재미를 느끼게 하더군요

 

모두들 배를 내려 걸음을 재촉하는 모습입니다

 

선착장을 벗어나려는 모습들 입니다

 

사진을 찍으려면 포즈를 취하는 모습 재각기 어떤 모습을 취하고 싶을지~?

 

신,구 등대의가 시야에 들어 옵니다

 

팔미도등대 해양문화공간에 설치된 안내

 

등대에 불을 밟혀라!

이말이 1950년 9월 대승으로 이끌어낸 인천상륙작전의 특명이었던거죠!

 

인천시 유형문화재 제 40호표지석

 

팔미도에서 바라본 인천송도도심과 인천대교전경도 눈에 들어 옵니다

 

일탈하여 즐기시는 시민의 모습

 

이장소에 GPS기준극이 설치되어 있군요

 

오랜세월의 흔적

 

야외에 전시된 등대의 종류와 역사를 한번에 볼수 있네요

 

태극기 보는 방향에 따라 보는 재미가 엄청 입니다

 

 

 

전시실내부의 모습 팔미도의 대승의 주역들이 사진으로 남아 있군요

 

등대의 기구들이 보여요

 

사진 공모전 입상 작품들도 보여 집니다

 

등대와 전시관을 관람후 팔미도 외곽의 둘레 트레킹코스가 있어 한바퀴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둘레길 조성이 잘되어 있습니다

 

인천의 LNG기지도 가까이 보여 지네요

 

소팔미도 전경입니다

배를타고 하늘을보고 바다를 보고 팔미도 등대도보고 역사도 알고 안보에대한 소중한 마음을 담아보는 시간 이곳 팔미도를 강력 추천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