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갈까/서해 5도(19)
-
인천/서해 최북단 표지석에는 관광객이 붐비고 있어요
백령도 천연기념물 과 최고의 인공호수가 있는 그곳 중앙부에 서해 최북단의 표지석이 세워저 있습니다 계속 연재하는 백령도의 릴레이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안보의식을 상기할수 있는 계기가 되시기를 기원드리면서 짧은 글과 사진으로 이어 갑니다, 이 표지석이 이젠 관광코스로 자리메김 하고 있더군요 표지석을 중심으로 천연비행장 인공호수 용기포항으로 구성되어연계적인 관광을 즐길수 있습니다 관관객들은 인증샷을 남기기 위하여 분주한 모습들 입니다 바로옆의 천연 비행장 모습입니다어때요 광활한 모습이죠!! 비행장 우측으로 끝자락 전경 입니다 모래사장에 발자욱이 그흔적을 남겨 주셨네요 석재로 제방이 싸여있는 이곳이 중심로 입니다 본 인공호수는 백령도의 젖줄 입니다바다를 막아 인공호수가 되어 지금 현재는 백령도의 식량이 자갑자족..
2013.06.23 -
인천/해안은 이런곳의 명화도 있다
백령도 용기포 구항 해안뒤에는 보기드문 절경과 바닷물 또한 이국적인곳 이곳 많이본 사람 없을듯 합니다. 넘 멋진 경관을 감상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리랑 블방을 오신 여러분은 만복을 누릴것 입니다. 용기포항에 하선을 하게 되면 바로인접 작은등산로로 7~8분거리의 해안으로 향합니다 오솔길 사이로 맑은 바닷가가 보입니다 바닷가는 여유가 넘처 납니다 먼 수평선을 바라 보노라면 마음도 함께 넓은 바다의 품으로 따라가려 합니다 좌우측의 기암은 우리들의 가슴을 확 열어 주는듯 하구요 가는이들의 한아름 꼭 안아 주기도 하더군요 기암들의 친구인 덩쿨 풀들도 함께 포근히 안아 주기도 합니다 깍이지는듯한 기암들의 행진곡들이 우리들의 마음을 열어 주더이다 물에 잠긴 바위도 숨을 쉬듯 왕래를 할수 있는 홀이 뚫여 있습니다 하기 ..
2013.06.22 -
인천/서해최북단 등대 소청도
서해의 최북단애 설치되어있는 등대 바로 소청도 입니다 시속 74km 달리는 선상에서 담아 봅니다 스마트폰으로 작성 하였습니다
2013.06.19 -
인천/자연이 만들어준 천연 비행장
자연이 만들어준 백령도 사곶의 천연 비행장 (천연 기념물 391호) 옹진군 백령도 사곶 사빈은 용기포 부두의 남서쪽과 남동쪽의 해안에 있는 백사장이다. 썰물 때 물이 빠지면 길이 2km 이상 폭 200m의 사빈이다.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천연 활주로" 사곶 사빈은 규암 가루가 두껍게 이루어진 해안이며 모래의크기가 매우작고 모래사이의 틈도작아. 매우 단단한 모래층을 형성하고 있다. 수평으로 곧게벋은 백사장과 콘크리트바닥같은 뻘은 자동차가 달릴수 있을만큼 단단하다. 이러한 천연 활주로는 현재 이탈리아의 나폴리와 더불어 전 세계에 두 곳에만 있다. 사곶 사빈은 실제로 한국전쟁당시 UN군의 비행장으로도 사용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주변의 간척사업 위한 방파제가 설치된후 바닷물 조류의 흐름이 바뀌면서 지금도 자..
2013.06.18 -
인천/심청이의 지극한 효를 찾아서
아버지의 눈을뜨게한 심청 공양미 300석에 인당수에 빠졌으나 용왕께 구제되어 왕비에오른 효성이 지극한 심청 우린 이런 설화속의 심청이 오늘날에도 그 지극한 효의 교육의 장이 이어지고 있다. 인당수 가까운 백령도에 그를 기린 심청각이 세워져 있습니다 그곳에서 다시금 효 를 기려 볼수 있다. 심청각의 석양이 물드는 모습 배경 입니다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전차(탱크)가 전시되어 있구요 곡사포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다음 여행지 안내를 위하여 성곽을 연상케 합니다 심청각 설명 표지석 심청각 정면 입니다 좌측면에서 본 전경 효녀 심청상 이곳을 거친자는 효녀상을 담지 않을수 없겠지요 심청각 후면 전경 심창각의 석양 심청각을 오르는 길가는 효녀심청을 기리는 벽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제 벽화는 육지나 도서지방이나 문화의 ..
2013.06.16 -
인천/연안부두 백령도를 향하여
[연안부두] 연안부두는 오래전 서해 5도를 가기위한 유래깊은 부두 였답니다 하지만 지금은 세계 교역의 항구 도시 거듭나면서 국제부두까지 왕성항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항구 도시 입니다 연암부두는 과거 연락선 및 시간이 많이 걸리며 왕레하는 배들이 대 다수 였지만 지금은 초 쾌속선의 취항으로 국외는 중국등 각국의 항구로 향하는 배들로 수요가 늘러나고 국내는 제주를 비롯한 근해 여객선으로 속도는 11시간에서 최고 3시간 40분으로 단축되고 있습니다 2시간의 거리는 50분의 시간에 주파하는 속도를 자랑 합니다 그리고 여객선 터미널 주위의 공원이 전무 하다가 90년대말 자그마한 친수공원이라는 타이틀로 시작되어 현재는 수변 공원이라는 대규모의 친환경적인 공원으로 변신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시설또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2013.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