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안부두 백령도를 향하여

2013. 6. 9. 13:18어디로갈까/서해 5도

[연안부두]

연안부두는 오래전 서해 5도를 가기위한 유래깊은 부두 였답니다

하지만 지금은 세계 교역의 항구 도시 거듭나면서 국제부두까지

왕성항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항구 도시 입니다

 

연암부두는 과거 연락선 및 시간이 많이 걸리며 왕레하는 배들이 대 다수 였지만

지금은 초 쾌속선의 취항으로 국외는 중국등 각국의 항구로 향하는 배들로 수요가 늘러나고

국내는 제주를 비롯한 근해 여객선으로 속도는 11시간에서 최고 3시간 40분으로 단축되고 있습니다

2시간의 거리는 50분의 시간에 주파하는 속도를 자랑 합니다

그리고 여객선 터미널 주위의 공원이 전무 하다가 90년대말 자그마한 친수공원이라는

타이틀로 시작되어 현재는 수변 공원이라는 대규모의 친환경적인 공원으로 변신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시설또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분수대를 비롯 어른들의 휴식을 위한 충분한 공간도 만들어져 있구요

바로 옆에는 유람선을 승선할수 있는 도선장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또 바로 인근에는 수산물 판매의 대명사인 어시장도 잘 형성 되어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곳의 출발지인 우리의 위협을 받고있는 연평도나 백령 소청 대청도를 가기 위한

필수의 항구 이기도 합니다

그곳에 삶의 터전인 주민들의 생활 물자 및 인원의 탑승은 바로 이곳 입니다

 

지금 연안부두 수변 공원 및 터미널 주위를 함께 합니다.

 

 

연안부두 터미널 전경

 

 

 

연안부두 국제여객 터미널전경

 

 

 

터니널 내부로 들어 갑니다

 

 

 

이른 아침 시간 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표를 구매하고 여가를 즐기며 담소하고 있네요

즐거워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표지판

 

 

 

터미널 간판

 

 

 

최초 입도가 4월 25일 이었습니다

남도는 벗꽃이 다 져가고 있지만 이곳의 벗 꽃은 지금 절정 입니다

목련도 절정기 이었습니다

 

 

 

무더워지는 계절에 즈음 하면서 다시금 봄의 계절을 상기 하시면서 더우ㅏ를 이겨 보시기 바랍니다

 

 

 

수변공원의 공연 무대가 현대식으로 잘 설치되어 있기도 하구요

 

 

 

바로 공원 끝 부분에 영화관과 유람선 매표소가 있는 건물 입니다

 

 

 

공원의 야외 휴식처도 현대식으로 설치 되어 있습니다

 

 

 

가수 배호 님의 흉상 입니다

이곳 연안부두 인천항으로 주제한 가사도 표석 되어 있습니다

그의 약력이 적혀 있구요

지금은 고인이 되었지만 그의 인기는 지금도 여전한듯 합니다

 

 

 

분수대 옆으로 설치된 데크는 참으로 아이디어 있게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이 뛰어놀기에는 안성 맞춥인듯 합니다

 

 

 

사진을 담은 시기는 가동이 불가 했지만 지금은 인기 짱 이라고 합니다

 

 

 

인천항 부두에는 소형 어선으로 가득 합니다

이들 배들은 유자망.저인망 등으로 분류 되며 각각 잡는 방법들도 각기 다르겠지요

 

 

 

이배는 카페리호 입니다

카페리호는 차량등과 대형 화물과 함께 동승하는 배 입니다

 

 

 

소형 어선들이 줄지어 정열이 잘 되어 있군요

 

 

 

순양함 바랴그호 추모비 안내문

 

 

 

이 배가 대청 백령을 왕복하는 배 입니다

시속 70km를 넘는 속도로 백령까지 3시간 40여분내에 주파하는 쌍발 초 카페리호 입니다

 

 

 

이배들은 이원만 탑승하고 시속 70km이상으로 달리는 바다의 초 쾌속선 들 입니다

 

 

 

어때요 벗꼿피는 계절은 이미 지났지만

마음을 되돌려 잠시 계절을 늦춰 보세요 그리고 기분 업 해 보세요

 

 

 

 

 

 

 

 

 

 

 

 

 

소청 대청 백령 전용 인원 탑승용 입니다

 

 

 

 

 

 

 

이제 출발하여 연안부두를 뻐저 나갑니다

 

 

 

출발한 배 후미에서 보는 연안부두

 

 

 

국제 터미널도 함께 측면으로 보입니다

 

 

 

빨강등대가 오묘하게 보여 집니다

오이도의 빨강등대랑 거의 흡사 합니다

이 등대를 좌 우 측의 기점으로 배들이 드나들고 있답니다

 

 

 

빨강등대는 이제 점점 멀어저 갑니다

 

 

 

출발할때와는 달리 새로운 기분 입니다

이제는 백령을 다녀와 연암부두에 내려서의 모습입니다

지는해 바라보자 노랫말이 생각 납니다

 

 

 

 

 

연암부두 노랫말 비 입니다

어쩌다 한~번 오는 저~배는~~~~~~~~~

 

 

 

떠날때엔 일른시강이라 조용하던 수변공원이

돌아올땐 많은 사람들이 보이네요

 

 

 

 

 

이사진은 배에서 내리기전 잠시 개방시간에 배 위에서 담은 사진 입니다

이런 모습을 담기는 그리 쉽지 않다고들 합니다

 

 

 

백령도로 향하던날 돌아 오던날 연안부두의 이모저머 였습니다

 

다음은 연안부두에서  백령까지 도착하기까지의 수상에서 볼수 있는 전경들이 보여 질 겁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기분좋은 하루의 일과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