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관광수산시장 1박2일 이승기가 먹었던 생선구이집

2014. 1. 15. 13:07어디로갈까/산·바다·섬

 

 

Bye

안녕 하세요 어깨동무가 인사 드립니다.

어깨동무는 속초 여행을 하면서 한끼의 식사를 하기위하여

주위의 도움을 받아 찾아간곳이 속초관광 중앙시장 이었읍니다.

유명한 수산시장의 역할에 기대를 하고 들어갈려는 참,

 

관광시장과는 달리 이색적인 두 가지의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 하나는 사진은 담지 못했으나 시장 입구에서 팔고 있는 노점

바로 씨앗호떡 가게 였습니다.

달인의 솜씨였답니다. 여기에 이어진 줄이 과연 몇명이며 몇미터가 될까요?

자그마치 수십미터가되고 백여명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그 두번째는 닭강정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만석 닭강점집을 찾아가보니 여기에도 줄을 서는 대만원 이었답니다.

수산물 시장과와는 달리 이 두곳의 신흥 강점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었었다.

 

갯배를 타는 부두의 1박2일의 이승기가 먹었던 생선구이집에서 식사를 하게 됩니다.

요즘에는 기황후의 주진모의 방문식사가 이루어 진듯 그의 현수막도 붙어 있더군요,

 

 

 

 

간식으로 먹을 닭강정을 사기위해 시장 안으로 들어 갑니다.

여러 재래시장처럼 정비가 잘 되어 있으며 비교적 깨끗한 시장 이더군요.

 

 

물어물어 찾아와 보니 줄을서서 기다리는 분들이 상당히 많으네요

상호는 사진으로 잘 볼수 있습니다

 

 

내부에서 일하시는 분들 도 아주 많구요

외부에서 포장 하시는 분들도 많은걸 보니 엄청남 매출이 있을것 같아요 

포장은 일반적으로 조그마한 종이 박스가 아니라

피자박스처럼 넓적하게 생긴 박스에 한 가득이더군요

량으로보면 한마리는 아닌듯 량도 엄청 많았어요

근디 맛은 별반 차이가 없는듯 한데 이곳 사람들은 한사람이 몇개씩 사기도 합니다.

 

 

시장으로 다시진입하여 급하게 몇컷을 담아 봅니다

싱싱하게 보이는 생물 위주 입니다

요건 한치의 종류라는데 먹어보면 맛을 알수 있다고 할머니께서 말씀 하시네요 

 

 

 

 

 

 

 

길을건너 개배타는 곳으로 이동을 합니다

식사를 하기 위해서죠 !

갯배(줄을잡고 당기는 배)터 앞에서 제일먼저 눔에뛰는 큼직한 현수막

기황후표 생선구이를 아십니까? 라고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이승기가 먹었던 그집을 찾고 있었습니다

요즘의 일이 아니었던가 생각을 해 봅니다

기황후의 고려 왕 구준모씨가 다녀간듯 합니다. 

 

 

생선구이를 주문을 했습니다

10가지의 생선이 젖시에 단겨져 있습니다

 

 

참숯을 피우고 주인장이 먼저 익혀야하는 순서데로

구이판에다 올려 놓더군요

 

 

후에 익혀도 같이 먹을수 있는 생선의 종류들 입니다

 

 

노릇노릇 익어 갑니다

 

접시에 옮겨 자른후 시식을 해 봅니다

소스도 맛이 아주 깔끔 합니다. 어때요 먹음직 스럽지요?

 

 

이렇게 구워진 생선을 먹어보니 허겁지겁 정신없이 먹던

이승기가 절로 생각이 나더군요 

 

 

어느듯 바닥을 드러내는것 같아요

금새 없어 지더군요. 식사 한끼 깔끔하게

먹어 치웁니다 정말 맛나게 먹었어요.

 

 

들어갈때 보았던 황소상이 떡하니 아직도 버티고 있습니다

한컷 담아야죠 당연이지요~~

 

 

 

 

사진으로 담아야 할 소재들이 엄청 나지만

울아들 차를 몰고와서는 빨리 타라고 하네요

사실은 그래서 씨앗호떡집 사진을 찍지 못한 이유 입니다

돌아서 나가면서 찍어야지 했던것이 허당이 되고 말았습니다

수산물 시장에서 그 두집의 대박집은 시선으로본 느낌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허당 이승기의 맛집 또한 소중한 한 끼니를 맛보게 해 주었습니다.

 

블친 여러분 강추위가 절정인 가운데 있지만 모두모두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