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 역의 역명은 신남역(新南驛)이었으나 일제시대의 행정구역 개편으로 지역명이 신동면으로 바뀌게 되어 역명과 지역명이 맞지 않는 역으로 오랫동안 남아 있었다. 그러다 2004년 12월 1일, 이 근방 출신 저명 문인인 김유정선생을 기리기 위해서 역명이 현재와 같이 변경되었다. 이 ..

올 겨울의 철새는 AI라는 무서운 가축 병마 때문일까요 ? 철새도래지 저수지 등에서도 군무를 볼수 없었던 현실 이었지만. 그나마 이곳 나주 우습제에서 보는 대량의 철새들에 무리를 볼수 있었다. 그 유명하다던 군산 하구둑에서도 보지 못했던 철새들보다 여기에서 본 느낌이 다행스러..

-여수 돌산공원 불빛 야경- 여수시내를 진입을 합니다 우선 블로그에서 많이본 곳은 엑스포 공원을 찾게 되었다. 그곳에는 20:00가 되면 특별한 행사도 없고 해서 문을 닫는다고 하여 추천지 한곳만 알려달라고 했더니 여기서 그리 멀지않은 돌산 공원을 추천 하신다. 일행은 돌산공원으로..

강 추위가 몰아 치던날 태백 눈축제를 거처 울진 이곳 죽변항 까지의 여행은 겨울 풍경을 맘것 즐길수 있었다. 특히 죽변항에서 대게를 먹을수 있었던 즐거움과 또한 드라마 촬영지 폭풍속으로 셑트장에서의 힐링 이라는 단어가 무색치 않은 시간 여행길 너무나 벅찬 한아름의 가슴 이었..

울진군 불영사 계곡을 탐방 하던중 오누이의 사랑에 애틋한 전설의 사랑 바위를 보게 되었어요~ -사랑 바위- 옛날 부모님이 호환을 당하여 고아가 된 오누이가 약초 캐는 일로 연명하고 있었다. 어느 날 꿈속에 신령님이 나타나 “하늘에 계신 옥황상제께서 병이 나 이곳 불영사 계곡에서..

행복한 기쁨을 누릴수 있는 태백 눈축제를 즐기다. 태백은 낙동강의 발원지 황지 연못과.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가 있는 도시다. 대한민국의 젓줄이 있는 명실 상부한 모(母)의 고장 이다. 우린 이곳에서 마음과 가슴의 문을 열어 온 세상을 짊어진 높고도 높은 도시에서 뭉게 구름이 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