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갈까/산·바다·섬(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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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신비의 바닷길 무창포 해수욕장
무창포 해수욕장 신비의 바닷길 조선시대의 군창지였던 곳으로 1928년 서해안에서 최초로 개장된 해수욕장이다. 백사장 길이 1.5 km, 수심 1~2m, 백사장 50m, 수온 섭씨 22도, 경사도 4도의 해수욕장으로 주변에는 송림이 울창하여 해수욕과 산림욕을 겸할 수 있다. 특히 백사장 앞 1.5km에 2,000 ..
2017.02.16 -
태안/석양으로 물든 할배.할매 바위 꽃지 해수욕장
꽃지 해수욕장 할배.할매바위의 전설 푸른 바다가 위로하는 할배·할매바위의 슬픈 전설, 꽃지해변 충남 태안군 안면읍 광지길에 자리한 꽃지해변은 5km에 이르는 백사장과 할배바위, 할매바위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광을 보여준다. 2개의 바위 너머로 붉게 물드는 낙조는 태안을 상징..
2017.02.15 -
보령/낚시와 드라이브를 즐길수 있는 부사 방조제
부사 방조제 * 낚시와 드라이브,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곳, 부사방조제 *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부사리에 있는 부사방조제로 1986년에 착공하여 1997년에 완공하였다. 서천군 서면 도둔리와 보령시 웅천읍 독산리를 연결하는 부사방조제는 서해 바다에서 밀려드는 조수의 피해를 막고 웅..
2017.02.15 -
태안/드르니 항
드르니 항 해상 인도교 2013년 11월 백사장항과 드르니항을 잇는 250m 길이의 '대하랑꽃게랑' 해상 인도교가 건설되면서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됐다. 그 뒤 드르니항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했다. 다리 위에서 보이는 주위의 풍광이 아름다운데다 바다 위를 걷는 신비함..
2017.02.14 -
서산/간월도 의 겨울 이야기 간월암
간월도의 간월암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많은 여행객이 분주하다. 간월암은 물때에 따라 짧지만 들어갈수도 없고 나올수도 없는 바다길이다. 물때에따라 출입을 허락해 주는 곳이다. 기왕이면 조수간만의 차이를 사전에 확인후 가는곳도 좋은 팁이 될수 있다. 필자도 이날은 정보없..
2017.02.13 -
강화/강화도로 달려간 까닭은?
100년만의 혹서기를 맞이한 올 여름! 더워도 너무 더운 어느날 오후. 숨이 턱턱 막히고 등골에 흐르는 땀을 막을수 없는날이 연속되어 그냥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충동에 길을 향한 방향은 해안 도로를 따라. 초지대교를 건너고 바로 강화도에 도착을 했습니다. 강화도는 자주 가는 ..
2016.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