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갈까/산·바다·섬(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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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양국립공원 신두리 해안사구
태안 8경 중 제5경 신두사구 태안신두리해안사구는 우리나라 최고의 사구지대로 태안군 신두리 해수욕장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곳에는 사막처럼 펼쳐진 넓은 모래벌판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 신 두리 해안사구는 빙하기 이후 약 1만 5천년 전부터 서서히 형성된 것을 추정이 되며 강한 ..
2015.09.15 -
태안/해양국립공원 신두리 해수욕장
신두리 해수욕장 가도 끝이 없고 모래바람만 휘몰아치는 황막한 사막, 광활하게 펼쳐진 해변위에서 만나는 사막은 때론 상상과 환상의 꿈을 꾸는 무대가 되기도 한다. 무한한 감동을 주는 생 택쥐베리의 '어린왕자'가 태어난 곳도 바로 사막이 아닌가? 그런 사막의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
2015.09.15 -
태안/해양국립공원 의항 해수욕장
의항 해수욕장 지형적인 생김새가 개미의 목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름 개미목의 의항 항구. 백사장의 폭은 넓지 않으나 황홀한 낙조와 주변경관이 아름다우며 갯바위 낚시등 가족단위의 피서지로 제격이며, 조용한 마을분위기로 여타 피서지와 달리 가격표시제를 실시하여 바가지 상혼..
2015.09.15 -
태안/해양국립공원 백리포 해수욕장
백리포 해수욕장 널리 잘 알려진 만리포의 주변에는 크고 작은 해수욕 장이 산재되어 있다.그 중 하나가 방주골해수욕장이다. 흔히들 방주골이란 명칭보다는 백리포 해수욕장으로 더 많이 불려지고 있는데, 그 이유는 인근에 위치한 만리포와 천리포가 연결되기 때문인 듯하다. 만리포..
2015.09.15 -
태안/해양국립공원 천리포 해수욕장
천리포 해수욕장 만리포을 지나 동쪽으로 3km지점에 위치한 이 곳은 만리포와는 형제해수욕장으로 무엇보다도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 내는 곳이다. 미국인 밀러(한국명=민병갈)씨가 개발한 천리포 수목원은 전국적으로 유명하며, 바로 앞에 보이는 『닭섬』은 자연적인 방파제 역할을 하..
2015.09.15 -
태안/해양국립공원 만리포 해수욕장
태안 8경 중 제4경 만리포 해수욕장 북적 거리던 해수장은 어디론가 숨어버리고 갈매기만 집을 지키고 있는것 같다. 사람들은 피서철에 비키니 차림의 그림도 없다. 이제는 백사장을 거닐고 있는 모습으로 대체되고 있다. 만리포 해수욕장은 어떤 곳일까. 1955년 7월 1일 개설되어 대천, 변..
2015.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