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영산강 물길따라 담양호

2015. 2. 16. 22:00강물따라달리자/영산강물길따라

영산강 물길따라 -담양호-


호남의 젓줄 담양호를 개발한 영산상 상류의 담양호에는 국민 관광 단지와 인접 정읍의 구절초 축제장을 비롯 무궁한 관광자원이 숨어 있는 곳이다.

담양호의 상류에는 산행을 즐길수 있는 추월산과 보리암이 있지만 안타깝게도 이곳을 가볼수 없었던 시간이 뭇내 아쉽기만 합니다.

여행은 늘 그러했듯이 목적지를 벗어날수 있는 여건이 약화되어 있다는 점 입니다. 그러나 한꺼번에 욕심을 드러낼수 없다는 단점도 표출 되기도 하지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국의 관광은 아름답고 그 만큼의 힐링을 맛볼수 있는 곳이라 합니다. 많은 시간을 가지고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보아야 할 것 입니다.


-담양호는-

영산강유역종합개발 1단계사업의 일환으로 1976년 9월 높이 46m, 길이 306m의 코어형 필댐(fill dam)이 건설됨으로써 등장된 영산강 최상류의 저수지이다.

유역면적은 47.2㎢의 자체 유역과 인접 섬진강에서 유역 변경 방식으로 수량 보충을 위하여 설치한 취수보지점의 18.4㎢의 간접 유역을 합하여 65.6㎢이다. 만수 면적 4.1㎢, 총저수용량 6670만㎥로 풍수년과 갈수년의 유량을 연간 조절하여 6.245ha의 농경지에 충분한 관개용수를 공급하여 연간 1만여t의 미곡 증산과 댐 하류 담양읍 일원에 일당 3,000㎥의 상수도 용수 공급에 기여한다.

초당 최대 8.1㎥의 취수가 가능한 취수 시설과 초당 546㎥의 계획 홍수량을 조절, 방류하기 위하여 길이 50m의 수문 장치 없는 일류(溢流)댐을 가진 축구식 여수로가 댐 우안에 있다.

1976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담양호는 여러 개의 깊은 계곡으로 이루어진 가마골과 함께 수려한 경관을 뽐내는 관광명소이다.


댐에 용의 형상과 담양호의 석비가  있습니다


담양호의 관광 트레킹을 즐길수 있는 용마루길 안내 입니다. 호수가의 데크길을 따라 걷는길은 최고의 힐링데크 일것 입니다


영산강 물길따라 자전걸르 타고 따라 갈 것 입니다


용마루길을 건널수 있는 데크로드 시작 점 입니다


데크로드 중앙부를 봅니다


상류쪽을 바라보는 풍경 입니다


추월산 정말 이색적은 바위 능선이 장엄하게 보입니다


물줄기가 있는듯 얼음줄기도 보여 지는걸요


담양호의 전경


건너편의 용마루길





추월산은 보는 쪽쪽 그 장엄함이 뚜렷해 집니다





한참을 내려오던중 담양호 댐 전경





댐으로 좌회전 하던중 삼거리에 있는 항아리 요리집 앞 이네요. 건축 기법이 뛰어나게 보여 집니다


조각상도 있구요





호수내의 이싱징후 뭘까요


수위를 확인할수 있는 탑의 전경


댐의 언덕 이네요


자전거 인증소는 섬진강과 마찬 가지로 댐에 위치해 있지 않고 하류 휴게소에 위치해 있습니다

여기서 첫번쨰 인증을 합니다



영산강 하류를 향하여 달려야할 자전거 로드 입니다

여기를 벗어나면 불과 4~5km위치에 메타쉐콰이어 숲길을 도착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