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영산강 물길따라 담양 대나무숲

2015. 2. 23. 21:18강물따라달리자/영산강물길따라

영산강 물길따라 담양 대나무숲


담양에 죽녹원외 또하나의 대나무 숲 

이곳 대나무 숲은.생태계가 잘 이루어진 하천습지에 대단위 대나무 숲을 이루고 있는 영산강 8경 이다.

바람이 불때면 사그락 사그락 자장가 소리가 들려오는 평원의 사랑노래. 숲속으로 들어가는 순간 가슴을 시원하게 문을 열어 주고 있다.

온통 푸르름에 음이온의 최적을 느낄수 있는 푸근함은 그야말로 오래도록 걷고싶은 마음 끝이 없어 보인다.

영산강의 좌,우측으로는 높은 뚝방길 그 속의 하천습지에 이런 대평원의 대나무 숲은 그 누구도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의 깊이있는 마음의 고향같은 정을 느낄수 있슴에

그 어느곳 보다 마음의 평온을 얻을수 있어 좋다.

강폭의 습지에는 각종 동식물이 번성해가는 아름다운 생태계의 큰 공원이다. 이는 호남권역 최고의 힐링지로 각광받을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모습 이었다.

 

"죽림연우" 대나무로 만든 큰 조형이다. 대나무 숲의 메인으로 보여 진다. 공예의 척도가 무척이나 아름답기만 하다.



오방길과 습지길 구간 안내도 이다.



대나무 공예의 조형물 내부의 모습



지금부터 사진으로 감상하시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철새들의 놀이모습



 




강 전체가 생태 공원으로 보여 진다.



이곳은 조류관찰대 이다.



오리들의 행진



 




조류 관찰대



숲속으로 데크로드가 잘 설치되어 있어 데이트 장소로는 굿 히트 예감 이다.



 




 




 




 




 




 




 




다시 용산교를 건너 자전거 인증소



인증소에서 바라본 대나무 숲



 




 이제 이곳 영산강 8경 대나무 술을 출발하여 광주(첨단정.풍영정) 를 거처 승천보로 이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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