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라뱃길 관광명소로 급부상. 뱃길은 제로.

2014. 10. 16. 20:37강물따라달리자/아라뱃길따라

아라마루&아라폭포 그리고 가을소식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기간중 아라마루와 아라폭포가 풀 가동되고 있었던날.

아라뱃길의 최고의 명소 그 멋지고 아름다움이 함께하는 시간 여러분과의 멋진 마음 동행이라는 느낌으로 소개를 합니다.

자고로 많은 모습의 아라마루와 아라폭포를 보아 왔지만 가을의 초입에 보는 상징성이 뛰어나게 보여 지고 있습니다.

하절기가 끝나면 폭포의 운영은 하지 않지만 올해는 아시아경기대회 덕분 이었나 봅니다.

그리고 아라마루는 수도권 최고의 비추얼 인듯 합니다.

높이가 족히 50여m로 강화유리 밑으로 내려다 보는 순간 으아악 이란 함성이 나오지 않으면 안될 공포 스릴의 짜릿한 순간을 맛볼수 있는 곳입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분들의 진지한 위로를 주고 받으며 걷는 멋진 아라마루.

전쟁터에서 전우를 사랑하는 마음이 여기서는 가족의 우애를 돈독하게 만들어 주는 신비의 아라마루 입니다.

서로를 위로하고 안전고지를 향하는 마음들 아이들을 안아주는 사랑의 온기가 높아만 가는 신비의 아라마루 여러분 한번쯤 짜릿한 기분을 즐겨보지 않으시렵니까??

 

아라뱃길은 자전거와 관광 그리고 켐핑타운으론 최고의 명소로 이어져 가고 있습니다.

다만 우려스러운 점은 본래의 목적 이었던 김포 까지 만이라도 정기적으로 운항하는 물류 운반선이 없다는 겁니다.

목적은 분명 있었을 터인데 수십조의 사업비를 투입하고도 구실을 마련치 못한다면 엄청난 국가적 낭비임을 잘 헤아려야 할것 입니다.

인천. 부천의 늘 잠기었던곳의 해소에는 다소 도움이 되었다지만 정부는 좀더 귀기을려 본래의 목적을 수행하여야만 할것 입니다.

서울에도 뱃길을 열어 가까운 물류 운반에 최적화를 위해 신경을 곤두 세워야 할것 입니다.

투자한만큼의 경제효과를 나타내야 할것이며 서울의 한강 교량을 가로막고 있는 뱃길을 재 시도하여 대한민국의 국가 발전에 이바지 하여야 할것입니다.

가는길 열어주고 오는길 겸손의 반가움 처럼 열어 열어 그길을 열어야 할 것이며. 무형지물의 아라뱃길을 살리려는 원동력을 빨리 복원하는 계기가 열려야 할 것입니다.

아라뱃길 무형지물 그책임을 그 누구에게도 물을수 없다는 견해를 밝힙니다.

정치권에서의 반전만이 해결 될것 같아요.

여야 모두 합심으로 서울 한강의 문을 열어야만 김포 갑문을 열고 한강을 따라 올라 갈것이라는 소견을 밝혀 봅니다.

 

 

 

 

 

 

 

 

 

 

 

 

 

 

 

 

 

 

 

 

 

 

 

 

 

 

 

 

 

 

 

 

 

 

 

 

 

 

 

 

 

 

 

 

 

 

 

 

가을이 성큼 다가오는 모습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진지한 가을을 알려 조고 있는 전경들.

 

 

 

 

 

 

 

 

 

 

 

유람선 운항하고 있는 전경.

 

 

아라뱃길과. 자전거 로드. 일반도로. 공항고속도로. 공항철도. 그리고 저 멀리 계양산 정상 다섯가지의 교통수단이 어울어져 있는 이러한 신비는 어디에도 없을듯 합니다.

 

 

바위에 붙어 영역을 넓혀가는 담쟁이도 가을을 만들어 즐거움으로 볼수 있게 해 주는군요.

 

 

 

 

 

여러분 폭포와. 뱃길 그리고 운항하는 관광선. 높디높게 설치된 교량들 어떠세요~?

 

 

 

 

 

아라폭포 상부에서 보는 전경

 

 

 

 

 

 

 

 

 

 

 

어느 노병의 일상  해병대 출신이라는 이분 구성진 섹소폰 소리 들으려무나. 오신분들의 인기절정에 있더군요.

 

 

아라마루 강화유리위를 걷고 있는 가족들. 애기들에게는 밑을 보지마로 다독이며 걷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