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라와 두리의 만남

2014. 2. 17. 22:51강물따라달리자/아라뱃길따라

호호

"아라뱃길과 두리생태공원의 오토켐핑장"

아라뱃길을 라이딩 하던중 우연히 두리생태 공원을 지나던중

보지 못하던 뜻박의 시설이 눈에 들어와 그곳으로 이동을 하게 되었다.

아라뱃길의 아름다움도 늘상 이었지만 두리생태 공원 한켠에 잘 만들어진

오토켐핑장 이었다.

여기 오토켐핑장은 작년쭝반에 공사를 완료 한듯하다.

자료들을 검색 해보니 여름이 다가는 시기에 임시 개장을 하고 무료로 사용할수

있었던 그러한 시설로 태어나게 되었다.

아마도 올해는 보완의 여지가 남아있는 모든 시설을 완벽하게 보완후

재 개장을 앞두고 있는듯 하였다.

아라뱃길의 트레킹 . 자전거 라이딩. 인라잉스케이팅 등으로 유명지가 되었는

환경과 오토켐팅 잘 어울어질수 있는 플러스의 요건을 갖추고 있었다.

단지내의 각종 시설은 완벽해 보이지만 더욱 질높은 시설이 보완 되어야할

것으로 보여지는 부분도 눈에 띄이기도 하였다.

기왕이면 수도권 최고의 오토켐핑장으로 만들어 주시길 관계기관에 요청을 한다.

 

다음의 사진으로 볼수있는 시설들을 하나하나 보기로 합니다.

 

두리생태공원 전체 안내도 입니다.

 

 

오토켐핑장의 시설 안내도 이구요

 

 

차량 출입구에서 본 단지내 전경 입니다.

 

 

각 지역의 통로로 조성된 모습 입니다.

 

 

차량을 주차할수 있으며 잔듸에는 텐트를 칠수 있는 곳입니다

 

 

가족 식탁겸 밴취가 있습니다.

 

 

중앙 통로 입니다

 

 

최신형 화장실이 2개소에 설치 되어 있습니다.

 

 

음수대도 깔끔하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샤워장도 준비 되어 있습니다

 

 

어린이 놀이터도 시설 되어 있습니다

 

 

베드민턴 장도 시설 되어 있습니다 

 

 

휴식의 공간도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관리동으로 만들어진 아라워터 에서 지원해주실 겁니다 

 

 

이용에 관련하여는 4대강 이용도우미 홈페이지를 참고하라는 메세지가 보여 지네요

한글로 검색도 가능합니다

 

족구장도 조성되어 있구요

 

 

아라뱃길로 갈수있는 데크 계단 입니다

 

 

굴포천을 향하여 달리는 자전거 라이딩자들도 눈에 많이 띄이기도 합니다

 

 

굴포천의 방향 입니다.

 

 

아라뱃길 방향 입니다

 

 

걸어서 들어가는 출입구에서 단지내를 바라본 모습 입니다

 

 

계양동으로 향하는 소로길은 언제나 외봐도 정감이가는 도로임을 알수 있는곳입니다

아이와 손잡고 걸음을 재촉하는 부모 학생들릐 이리인타는 즐거운 모습들

 

 

어깨동무의 비판의 한마디.

당초 아라뱃길의 목적은 뚜렸하게 세워진 운하 였다,

경제성 효과를 기대하는 한편 인천. 부천의 홍수피해를 위한 복합 시설의 목적도 깔려 있었다.

하지만 반쪽짜리의 운하가 되고 만것에 인천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가슴이 답답 하기만 하다. 완공한지 시간은 흘러 가지만 경제성을

눈으로 보기란 보여지는 것이 없다.

다만 시민들의 여가 문화생활 활성화보다 경제성 효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를두고 뭐라 이유를 달을까, 모두의 책임을 다투는 각양각색 모양새가

모두들 책임을 회피말고 국민께 사과하고 다른 국가적 대책을 시급히 대안을 만들어야 할것으로 보여 진다.

수조원의 국민의 혈세를 쏟아부어 만들어진 방대한 시설을 국민의 여가 활동에만 치중을 두어서 되겠는가,

경제성이 우선시 되면 국민의 여가는 더욱 활발한 터전이 될것으로 사료 되는바

온 국민의 염원을 조속히 방안을 만들어 경제성 활성화에 박차를 가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는 바이다.

 

방문 하시는 여러분들의 의견도 함께 모아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