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라뱃길 매화동산

2015. 4. 6. 21:08강물따라달리자/아라뱃길따라

그 추웠던 겨울 여행 자전거를 통한 섬진강 물길따라 영산강 물길따라 겨울 풍경과 두곳에는 봄을 상징하는 봄의 전령사들이 즐비할것으로 눈여겨 본바 있었답니다,

그래서인지 봄에는 그곳들을 놓치지 말자고 약속했던 시간들이 물거품이 되고야 말았답니다.

사람은 늘 거짓말의 유행인것 같아요.

 

살아가는 여정에는 늘 그러했듯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여러분 때가다가오면 어려움이 있었던 그런 기억이 한번쯤은 있었을듯 합니다.

전 매년 이맘때가 제일 그러한 상황 입니다. 올해도 여지없는 그런 시간 때문에 이제야 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4월 5일은 식목일 이자 휴일 이었죠!

그래서 잠시 시간을 얻어 퇴근길에 아라뱃길 매화거리에서 휴식의 시간을 얻을수 있어 잠시 카메라를 들처 멜수 있었네요.

남부 지방에서는 꽃이지고 열매가 영글어가는 이시기에 매화의꽃을 볼수 있는 시간 이었답니다

 

매화의 종류는 많지만 이곳에는 홍매화와 백매가 지금 한창 보기좋게 피고 있는 모습 입니다. 

여러분들께서 오래전에 올리신 포스팅 보다 다소 늦었지만 아라벳길의 매화 단지에도 그 화려함이 지금이라는것을 소개해 올리는 바입니다.

 

진달래도 피고 개나리도 피고. 목련도 백화의 자태가 뽐을 내고 매화가 피어나는 아름다운 봄을 지금 만끽 합니다.

 

 

 

 

 

 

 

 

 

 

 

 

 

 

 

 

 

 

 

 

 

 

 

봄꽃들 처럼 여러분 마음에도 그 화려함의 마음 그윽 하시길 바라옵고

늘 행복한 미음 가득 하시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