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단양팔경 제2경 석문

2014. 8. 14. 12:50어디로갈까/계곡·폭포·호수

단양8경 제2경 석문

 

[단양 석문(丹陽 石門]은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이 만들어 낸 자연유산으로 석회동굴이 붕괴되고 남은 동굴 천장의 일부가 마치 구름다리처럼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석문 자체의 형태도 특이하고 아름답지만, 석문을 통해 바라보는 남한강과 건너편 농가의 전경이 마치 사진 프레임을 보는 듯이 아름답다. 구름다리 모양의 돌기둥 자연경관자원 중 동양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으며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어 학술적 가치도 클 뿐만 아니라, 석문 안에 살았다는 마고할미의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 등 희귀하고 아름다운 경승지이다.

 

제1경 도담삼봉을 거슬러 올라갈수 있으며 오르는 도중 음악 분수대가 마음을 사로 잡기도 합니다. 제2경 석문은 강건너에서나 유람선을 타고 볼수있는 광경이 제일 아름다울것으로 추정 합니다. 그러나 저희 일행은 그러하질 못했으며 전망대를 올라가 약50m의 거리에 있으므로 산을 올라 석문을 탐방을 하였답니다.

시원하게 내려다 보이는 충주땜 상류 남한강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전경이 넘 아름답기만 하였답니다. 더우기 석문을 통하여 내려다 보이는 남한강의 풍광에 또 하나의 절묘한 기분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산 허리에 상부에 걸려진 대들보같은 자연의섭리 바위의 절경은 정말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석문에서 우선 인증을 합니다.

 

 

여행자들도 행복의 순간들을 맛보고 있는 광경들 입니다.

 

 

어느 가족분들의 단체로 사진도 찍구요....

 

 

울 아이들도 인증을 합니다.

 

 

석문을 통하여 본 남한강.

 

 

석문을 올라와 전망대에서 제1경 도담삼봉을 내려다 봅니다.

 

 

단양8경은 익히 널리 알려진바 저희도 이번 여름휴가를 계기로 빠짐없이 취재를 하였습니다

느림의 미학으로 차근히 올려 드리고 천천히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