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단양팔경 제4경 옥순봉 유람선 타고보는 힐링

2014. 8. 24. 16:37어디로갈까/계곡·폭포·호수

-옥순봉-

 

단양팔경 제4경 유람선타고 보는 재미 이만큼 이다.

두 팔을 벌려 환호할 만큼의 힐링!!

 

희고 푸른 바우ㅣ들이 대나무 순 모양으로 힘차게 우뚝치솟아 옥순이라 불리며. 절개있는 선비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절경을 연출 하고 있습니다. 조선 명종때 단양군수로 부임한 퇴계 이황선생이 석벽에 '단구동문" 이라는 글을 새겨 이곳이 단양의 관문이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소금강이란 별칭이 있을 만큼 아름다운 곳이다.

 

유람선을 타고 옥순봉 석벽을 향하여 이동을 합니다.

 

 

옥순봉 건너편의 암릉들도 절경이 빼어난 전경들 입니다.

 

 

드디어 옥순봉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요.

 

 

 

 

옥순봉을 지나 달리는 유람선 뒷모습이 상쾌 합니다.

 

 

마주처 가는 또 다른 작은 유람선에서 손짓을 하고 있어요.

 

 

옥순봉 깍아지는 절벽을 보면 그 상상보다 훨신  뛰어나고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우측으로 보여지는 옥순봉과 좌측으로 보여지는 암릉들의 절경이 마음으로 얻어지는 감동이었습니다.

 

 

옥순대교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충주호반 청풍 나루터 까지의 오가는 전경들을 감상 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가 청풍호 위락 단지 입니다. 유람선에서 바라보는 모습 정취사 뛰어 나게 보여 집니다.

 

 

 

 

 

 

 

 

 

 

이 분수대는 높이가 100m이상으로 물을 뿜어 올린다고 합니다.

 

 

 

 

 

 

 

장화나루를 출발하여 청풍호반까지 왕복을 즐거운 유람선 여행이 되었습니다.

 

 

어깨동무의 방을 방문해 주신 여러분.

여러분의 일상에 늘 축복이 가득하시고 행복이 충만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