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신륵사 이름과 관련 있는 마암(馬巖) 위의 영월루.

2012. 7. 1. 20:42문화재를찾아서/사찰·성지

여주의 영월루는 남한강  바위 언덕 위 남한강이 시원하게 내려다 보이는

자리에 서 있는 이층 누각 입니다.

강 건너 편에는 세종대왕릉의 원찰인 신륵사가 있으며 영월루가 서 있는 바위

언덕이 신륵사의 이름과 관련이 있는 마암 이다.

영월루는 본래 이 자리에 있던 누각은 아니다.

원래는 여주 군청의 정문으로 쓰이던 누각 이었다.

1925년 현 위치로 이전 했다고 한다

영월루 주변은 공원화 되어 시원한 남한강을 바라보며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

영월루 바로 아래에 위렬탑이 하나있고 그 아래로 보물 제91호인 창리 삼층

석탑과 보물 제 92호인 삼층 석탑이 나란히 서 있다.

영월루 역시 경기도 문화재 자료 제 37호로 지정되어 있는 문화재이다.

 

 

 

 

문화재 영월루 전경 입니다.

 

 

 

 

 

 

 

 

 

 

세종대왕 역사기록 도자 벽화 입니다.

여기에 담은 사진 외에도 많은 벽화가 있습니다,

사진으로 담기에는 많은 숫자라 대표적으로 담은 사진만 포스팅 했습니다

즐거이 감상을 하시기 바랍니다,

 

 

 

 

 

 

 

 

 

 

 

창리의 삼층 석탑은 여기에는 포스팅이 제외됨을 말씀 드립니다.

남한강 유역의 보물인 창리 현지를 탐방한 자료가 있어

추후 별도로 포스팅 할것을 약속 드리는 바입니다,

 

오랜만에 가뭄을 극복 할수 있는 단비가 내렸습니다

기나긴 가뭄을 극복할수 있게해준 모든 분들의 염려 은덕으로 여기시고

서로의 희망을 소중히 여기는 존중의 힘을 키워 나아 가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