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보물 문화재가 가득한 여주 신륵사

2012. 6. 28. 18:02문화재를찾아서/사찰·성지

여주의 영릉을 탐방하고 다시 강천보를 향하던중

영월루와 신륵사를 탐방 하였습니다

여주는 가치가높은 유적지 및 문화재가 많은 곳인데

다 돌아 볼수없는 환경이 조금은 아쉬움을 남겨 두고

먼저 신륵사로 방향을 돌려 봅니다.

 

신륵사는 여행로를 벗어나 다리를 건서 다녀 와야 하며 다시 여행로로 원복하여야 하는 곳 입니다.

 

 

 

신륵사 관광지 입구 입니다.

출입구 한번 거창 하네요~

여기는 신륵사 뿐만 아니라 그 유명한 여주 도자기 행사장도 있으며

하절기 수상 레저의 대 명소 이기도 합니다.

 

 

 

 

 

관광 안내소 건물도 팔각정으로 잘 지어저 있습니다,

 

 

 

 

 

봉미산 신륵사의 출입을 할수있는 정문의 모습 입니다.

 

정문을 통한 입구와 우측으로의 출입구가 있는데 우측 출입구의 공원의 모습

 

 

 

 

 

템플 스테이 전경 입니다

템플 스테이는 사찰의 스님들괴 그 일상을 체험 할수 있는 체험 장이라고 합니다.

 

 

 

 

 

 

 

 

 

 

 

남한강을 조망하며 쉴수 있도록 만들어진 정자 입니다.

 

 

 

 

 

 

 

 

 

 

 

 

 

 

 

 

 

 

 

 

 

 

 

 

 

 

 

 

 

 

봉미산 신륵사 종 입니다

 

 

 

명부전

명부란 사람이 죽은후에 가게되는 세계를 상징하고. 명부전에는 사후세계의 심판관인 시왕이 봉안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시왕전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시왕은 죽은 자들의 사후에 생전에 지은죄와 선행을 심판 하는 10명의 판관이며 일반인에게 널리 알려진 염라 대왕은 시왕 가운데 다섯번째 판관이다.

사람은 죽으면 그날부터 49일 안에 다른 세계로 태어나게 되는데 선망 조상들과 부모님들이 왕생극락 하도록 천도재 및 기도를 지내고 있으며

명부전은 살아있는 후손과 조상을 위하여부처님 전에 복을 발원하는 전각이다.

 

 

 

 

 

수령이 600년이나 되는 보호수 향 나무 입니다.

 

 

 

신륵사 원구형 석조부도           경기도 문화재 자료 제 134호

스님의 사리를 봉안하기위한 원구형 부도이나 현재 명문이 새겨저 있지않아 어떤 스님의 탑인지는 알수 없다.

 

 

 

신륵사 팔각원당형 석조부도             경기도 유형 문화재 제 195호

이부도는 고려말 조선초에 만들어진것으로 추정 되는데.통일신라시대부터

유행한 팔각 원당형을 이어받고 있다.

이부도도 어떤 스님믜 탑인지는 알수 없다고 한다.

 

 

 

신륵사 조사당                   보물 제180호

신라시대에 건립된 유서깊은 고찰이다

이절이 크게 번창한 것은 고려말의 고승 나옹이이 절에서 갖가지 이적을 보이며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다.

조선시대에 이르러 이 절도 크게 위축 되었으나 예종 1년에 제 4대 세종과 비 소헌왕후 심씨의 능인 영릉이 여주로

옮겨진 후 영릉의 원찰이 되어 성종 3년부터 대규모로 다시 지어졌다

조사당은 이때 다시 지어진 것으로 추정 된다.

 

 

 

 

 

 

 

 

신륵사 보 제존자 석종                     보물 제 228호

고려 우왕 5년인 1376년에 건립된 선각대사의 사리탑이다.

 

 

 

 

신륵사 보 제존자 석종 전석등                     보물 제 231호

라옹 선사의 묘탑앞을 장식한 회색의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이 석등은 앙련과 복련을 새긴 기단위에 팔각의 화사석을 갖고있는 석등이다.

 

 

 

 

 

 

 

 

 

 

 

 

 

 

 

 

 

 

 

 

 

다층석탑                     보물 제225호

대부분의 석탑이 화강암으로 만들어진데 비해 특이 하게도 흰색의 대리석으로 만들어졌다.

 

 

 

극락보전                      유형 문화재 제128호

신라 진평왕때 건립 되었고 나옹선사가 이곳에서 세상을 떠난후 고려 우왕 2년 크게중창된 유서깊은 절이다.

영릉이 여주로 이장된 예좆 1년부터 왕실에서신륵사를 영릉의 원찰로 삼았고 성종 3년부터 대규모 중창이 이루어졌다,

내부 중앙 불단위에 중생을 위하여 자비를 베푼다는 아미타삼존불이 봉안 되어 있다,

 

 

 

 

 

 

 

 

 

 

 

 

 

 

 

 

 

다층석탑                  보물 제 226호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유일한 고려시대의 전탑이다.

높이 9.4m dlek.

 

 

 

 

 

대장각기비                       보물 제 230호

이 비는 신륵사 대장각을 세운 내력을 새긴 것이다.

목은 이색이 공민왕과 부모의 명복을 빌고자 보 제존자 나옹의 제자들과 함께 발원 하여 대장경을 인쇄하고이를 보관하기 위하여 2층의 대장각을 지었다.

 

 

 

삼층 석탑                     문화재 자료 제133호

이탑은 화강암을 깍아 만든 3층 삭탑으로 고려시대 후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 된다.

현재 여주 신륵사 경내 강변 암반위에 위치해 있다.

 

 

 

 

다층 석탑을 강변에서 다시 담아 봅니다.

 

 

 

 

강변의 정자각 이정자의 이름을 메모를 하지 못했네요

그러나 지금의 사람들도 이렇게 좋아하는 명소라면 과영 옛날은 어떠한 명소 였을까 궁금 하기도 합니다,

 

 

 같이 여행에 동참 해주신 여러분의 가정에

축복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