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자전거 여행으로 가본 물과 꽃과 숲의 세미원

2012. 6. 17. 15:26강물따라달리자/남한강물길따라

                                                                                                                                                                                 세세미원은 연꽃 박물관과 물과 꽃 숲으로

조성된 공원이며 특히 연꽃 생태계가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단지내의 생태계는 전체로 이루어진 맑은 물길이

탐방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는 요소 이기도 합니다.

 

 

본 여행은 자전거를 타고 국토종주중 여행로에서 가장 근접 지역을 탐방하는 코스 입니다.

 

 

 

세미원의 연꽃 박물관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유가 많지를 않아 내부탐방은 아쉽지만 하지 못했슴을 말씀 드립니다.

 

 

 

여기 출입을 위한 입장료가 있더군요

매표를 하고 세미원 출입구에는 좋은 글귀가 태극모양의 바탕위에 새겨져 있습니다.

 

 

 

 

 

건물 우측 부분이 연꽃 박물관 입니다

길게 보이는 건물은 지역 특산물 판매코너 및 간이 음식점 입니다.

 

 

 

 

공원 내부의 전경들이 시작 됩니다.

 

 

 

 

이렇게 징검다리와 물길은 내부 전체로 이어져 있었습니다.

 

 

 

 

 

숲의 구성요소 식물들이 잘 배치되어 6월의 햇쌀을 받고 있습니다.

 

 

 

 

 

소나무 숲의 모습들 입니다.

 

 

 

 

우리나라 지도를 형상화하여 각종 야생화를 자라게 하고있는 조형물 입니다.

 

 

 

 

 

이런 대형 수석은 군데군데 많이 설치 된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오솔길이 잘 조성 되어 있습니다.

연인들이 손잡고 고운모습의 데이트 장면도 많이 보였습니다.

 

 

 

 

 

 

 

 

 

 

 

우리나라전도를 형상화한 연못 입니다......

 

 

 

 

 

 

 

 

 

 

 

 

 

 

 

 

 

 

물길이 흐르고 있는 냇가에는 이 징검다리를 걷고있는 사람들이

제일 많았던것 같네요......

 

 

 

 

 

항아리들이 아주 많이 진열 되어 있었는데요

간장을 담은 항아리로만 알고 포토를 담았습니다

그런데 과연 장을 담은 항아리 일까요

정답은 뒷면에 다시 볼수 있습니다...........

 

 

 

 

 

 

 

 

 

 

많은 생태 연못들이 많이 있었구요..........

 

 

 

 

 

이곳은 하우스 내부의 각종  식물들 입니다.

 

 

 

 

 

괴석과 소나무 분재를 잘 조화 시켜놓은 작풉 입니다.

 

 

 

 

 

저 다리 끝부분이 바로 두물머리 입니다........

 

 

 

 

 

유월의 여름에 피는 꽃들의 아름다운 전경 입니다.

 

 

 

 

 

 

 

 

 

 

 

 

 

 

 

 

 

 

 

 

 

 

 

자성문(自省門) 입니다

화강암으로 둥글게 조각되어 높이 1.9m 원형으로 만들어진 석문 입니다.

둥글게 조각된 것은 자연과 인간이 둘이 아니고 하나임을 상징 하였고 머리를 숙이면 문지방에 우리가 자연에 겸손하면 자연도 우리에게 겸손 합니다.

라고 조각 되어 있습니다.

내경의 높이는 1.6m 낮은 크기로 누구든 허리를 굽혀야 출입 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과연 나는 우리의 국토를 위하여 무엇을 하였는가 스스로 반성하는 그런 문 이랍니다,

 

 

 

 

 

하우스 내부의 지렁이 교실 이네요.......

 

 

 

 

유월의 꽃들 입니다 이름이있나 찾아봐도 못찾있네요......

 

 

 

 

 

 

 

 

 

 

 

 

 

 

 

 

 

물의 정화 작용은 이렇게 식물들의 많은 활동의 모습 입니다

우리는 자연에 감사를 해야 되겠지요..........

 

 

 

 

 

앞에서 본 항아리의 모습 인데요

뭔가 하얗게 보이시지요................

 

 

 

 

 

이렇게 조경을 위한

항아리 분수대 였답니다 여러분의 의견이 어떠 하신지요.

이많은 항아리 분수는 상상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출입구 방향으로 나가는 쪽으로 냇가의 징검다리를 밟고 걸어 올라 갑니다.

 

 

 

 

 

 

 

 

 

 

 

 

 

 

 

 

 

여기에는 출입구 외부 입니다

이것은 세족대(발을 앃는곳) 라는 것입니다

 

 

 

 

 

유상곡수 입니다

굽이굽이 물이 흐르는 시설을 만들어 흐르는 물에 술잔을 띄어 시를 읊고 노래를 부르며 풍류를 즐기던 전통 시설을 말 합니다.

경주의 포석정은통일 신라시대에 돌로 정교하게 깍아만든 구조물로된 물 흐르는 도랑 이라면 고려나 조선 시대는 도랑을 파고

물이 흐를수 있도록 만들고 주변에 대나무. 소나무. 난초. 석창포 등 선비들이 가까이 하였던 식물들을 식재 하였답니다.

 

 

즐겨 보셨습니까?

늘 부족하지만 넓은 아량을 배풀어 주시를 바랍니다.

세미원의 연꽃 단지 유월의 풍경을 계속 보실수 있습니다.

 

늘 사랑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