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한강 8경중 제 3경 이포보를 향하여 달려 갑니다

2012. 6. 24. 17:05강물따라달리자/남한강물길따라

지난번 제3구간 양평미술관까지 완료한데 이어

이번은 양평 터미널에서 출발하여 강천보를 지나

한강 제 6경이있는 강천섬 까지 여행을 하였습니다

한강 가까이있는 유적지 효종. 세종 왕릉을 거처

신륵사를 경유하여 한강 제3경 4경 5경 6경의 구간

여행을 완료 하였습니다,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한강 3경 억새경 옆의 양평 근링공원에 서있는 6,25참전 기념비를 한컷 했습니다.

 

 

 

 

양평대교를 뒤로 한체 다음 인증소 한강 제3경인 이포보를 향해 출발을 합니다.

 

 

 

 

 

양평 억새경 옆에 이렇게 조망권이 있는것을 보고 잠시 들러보니

그림을 그리기 위한 장소의 기념으로 만들어진것이 더라구요

그런데 관리가 되지 않아 한마디로 엉망 이더라구요~~

 

 

 

이포보 까지 거리가 14km를 가르커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거리보다 항상 더많이 나오더러구요~

 

 

 

 

자전거 도로가 이렇게 상쾌 합니다.

 

 

 

 

 

개군면을 다가 가다 강건너쪽 전원 마을이 넘 아름답게 보여서 사진으로 담아 봤습니다.

 

 

 

 

 

자전거 전용도로를 위하여 이렇게 전용다리도 가설 되어 있었습니다.

세심한 배려는 상당히 좋은반면 낭비의 생각도 해 봅니다.

 

 

 

 

인증소인 이포보가 1200m 전방 이정표 입니다.

 

 

 

 

 

이포보의 전경 입니다

이날은 날씨가 흐려 깨끗한 사진 담기에 상당히 어려 웠습니다.

 

 

 

 

이포보 현위치 주위를 지도로 잘 표기되어 참고할 사항이 많은듯 합니다.

 

 

 

 

 

한강 제 3경인 이포보의 전경 입니다.

 

 

 

 

 

인증소를 지나 가던중 우측에 각종 목각장승이 우리들을 반기고 있었습니다.

 

 

 

 

 

바닥으로는 돌의 모양에다가

얼굴상을 그려진 모습에 자전거를 세우고 한참을 감상 했습니다.

 

 

 

 

이포보의 주 탑 전시시설 및 카페가 있는 건물 입니다.

 

 

 

 

 

제3경다운 시설이 웅장함을 보입니다.

 

 

 

 

 

이포보 상부에서 그냥가기 아쉬워 옆분의 도움으로 찰칵...........

 

 

 

 

 

다음 목적지 인증소로 츨발을 합니다

거리는 14km를 가르처 주고 있습니다

다음 목적지까지 무사히 운행 할것을 다짐하며 페달을 밟고 있습니다.

 

 

 

     함께 하여주신 여러분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이때에

건강 유념 하시고

각 개인의 취미를 통한 상쾌한 일정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