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용대리 매바위 인공폭포 또 하나의 겨울선물

2018. 2. 3. 10:40어디로갈까/계곡·폭포·호수

용대리 매바위 인공폭포 또하나의 겨울선물


강원도 북면 인제리


용대리 인공폭포는 예 진주령길에 위치하고 있다. 고속국토와 터널이 개통전 까지는 양양, 속초를 가는 길목 이었지만 이제는 추억의 도로로 남아 있다.

옛길을 지나다 보면 높이 82m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를 보는순간 지나첬던 그 길을 되돌아오는 경우도 참 많았다고 한다.

매봉산 매매위를 찾는 관광객에게 두가지의 감탄을 선사하고 있다. 그 첫번째는 82m에서 떨어지는 폭포수가 아래위로 변하는 골 바람에 흩날리며 연출하는 장면은

그 어느곳에서도 볼수 없는 장관을 볼수있기 때문이다.

또 하나나는 인제 용대리의 고지대인 만큼 겨울의 왕국을 표현하듯 82m의 빙벽이 바로 두번째로 선물을 주고있다.

클라이머들의 왕국이 되기도 한다.

초급자, 중급자, 상급자 코스를 활용 할 수 있는 다양한 방향이 제시되기 때문이다. 관광객들은 지나가던 곳에서도 멈춰 시선집중이 되지 않을수가 없다는것이다.

그래서 빙벽타기는 인제의 명물이 되었다.

용대리 인공폭포는 물줄기가 쏟아져 내릴때나 빙벽에서 클라이머를 즐기는 모습들에 지나던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는 자석과같은 명소가 되었다.




인공폭포 겨울빙벽과 폭포수가 쏱아지는 모습을 병행 사진으로 구성을 해본다.




오른쪽 사진 폭포수가 쏱아지는 날에 용대리 매바위 인공폭포에서 탄성을 자아냈던 큰 추억억이 떠오른다.

빙벽일때나 82m 높이의 인공폭포에서 물줄기가가 쏟아져 내릴때나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폭포수는 바람이 부는 골 바람이 부는 방향에따라 바닥에 떨어지지 않을수도 있다.

특히 진부령길은 골바람이 얼마나 심한지는 위치와 연구를 거듭하여 풍력발전기가 세워져 있기도 하다. 풍력 발전기는 높은산의 능선이나 해안을 통하여 설치를 하지만

이곳 용대리는 특별한 지역의 골바람 형성이 조화를 이루는것으로 보여진다.




우리일행이 다가선날은 평일 이어서인지 클라이머들이 없었다.

하지만 높은 얼음 빙벽만으로도 큰 힐링을 얻었다.

우측사진을 보면 순간순간 몰아치는 바람결에 따라 떨어지는 물줄기의 변화는 수없이 많은 연출읗 하고 있다. 음악 분수대라 할지라도 이만한 연출 광경은 보기 어려울것으로 판단해 본다.








겨울 이면 클라이머들의 활동이 두드러진 곳이며 최대의 각광을 받는곳이기도 하다.

하얀 얼음기둥의 빙벽에서 빙벽타기를 즐기는 인파로 마을이 들썩이기 때문이다. 거대한 얼음기둥과의 싸움인 빙벽등반에서 얻는 스릴과 성취감은 다른 레포츠에서 맛보기 힘든 쾌감을 제공한다.



겨울에 빙벽이 형성되는 곳이나 폭포수가 떨어지는 계절이나 자연 경관이 뛰어나 사진 출사지로도 각광받으며 명실상부한 관광명소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용대리는 매바위 폭포 빙벽타기 외에도 황태축제, 미시령옛길 트레킹 & MTB, 매봉산 등산, 설악산(내설악)을 즐길 수 있다.




인공폭포 빙벽을 마주하는 산의 모양새도 한편의 그림과같은 풍경을 자랑하기도 한다.




용대리는 황태덕장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요즘은 전문덕장이 아닌 여러곳에서도 이러한 간이 덕장이 많이 눈에 띄기도 한다.

황태덕장은?

본래가 6,25전쟁전에는 원산에서 주산지 였다고 한다. 하지만 전쟁의 아픔으로 피난온 원산분들에 의해 원산의 기후와 같은은 진부령에서 터전을 마령 하였지만 현재는 용대리까지 내려와 덕장의 규모를 늘렸다고 한다.




용대리 전망대

이 전망대는 나즈막하지만 인공폭포를 조망 할 수 있으며 주위의 동태를 조망 할 수 있다

용대리 인공폭포에는 진즉부터 더 많은 관광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짚와이어를 설치 계획이었지만 지금까지 짚와이어는 보이질 않고 있다.

이제 옛길의 추억과 매봉산 각가지의 자원을 확보하고 황태축제 및 기타 문화를 더욱 큰발전을 기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