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산촌생태마을 산림문화 휴양관 옥계 침수정계곡

2017. 11. 10. 11:30어디로갈까/계곡·폭포·호수

옥계 침수정계곡 일원

경상북도 기념물 제45호

이 계곡은 팔각산과 동대산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물이 합류하는 지점으로 기암괴석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달산~진보간  930번도로의 왼쪽으로 계곡이 있다.

조선정조 8년(1784)에 손성을이 건립한 침수정이 있다.

정자는 담장을 들렀으나 옥계계곡이 보이는 앞으로는 개방되어 있어 풍경을 즐길수 있도록 안배했고, 뒤쪽에 일각문을 세워 출입 하도록 되어 있다.

정자는 정면 2칸. 측면 2칸 의 팔짝 기와집으로. 도로에서 계곡으로 내려가는 경사진 대지위에 있어서 대지 경사에 따라 

정자 앞에는 누각 아래로 기둥을 세워 누경의 형태를 보여준다.

계곡에는 삼귀암.학소대.병풍석.일월봉.진주암 등의 37경의 관광명소를 만들고 있는데. 명소마다 전설이 깃들어 있다고 한다.

(침수정은 사진으로 남기지 못함이 아쉽다)













옥계 산촌생태마을 산림문화 휴양관에서 팔각산 등산로가 생성되어 있다.

휴양관 사계 및 등산로 시작점 가파른 사다리를 타고 오르는 전경들을 볼수 있다

필자는 등산할 준비를 갖추지 않은 관계로 다음을 기약 할 수 밖에 없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의 묘미는 눈으로 보는것 만으로도

대 만족의 여정이 끈임없이  이어질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