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문재인 대통령 생가

거제도 문재인 생가

거제도 여행중 문재인 대통령 생가 라는 이정표를 볼수있다.

거제도는 김영삼 대통령 새가가 있는것은 알고 있었으나

처음에는 잘 이해를 하지  못했다.

네비게이션을 검색 하니 검색이 되었다.

농사용 소도로를 따라 가니 19대 문재인 생가 가는길 이라는 현수막 안내표가 보인다.

그곳에는 임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었다.

바로옆에 신축중인 주택도 있었다.

도착을 해보니 도무지 찾을수 없없다.

혹 저기 신축하는 저집을 복원중인가로 착각을 할수 있다.

아니었다.

한참을 두리번 거린다.

이곳저것을 처다만 본다. 분명 이정표를 보고 왔지만 자세히 보니 화살표 방향을 따라간다.

바로 여기 이헛간같은 슬레이트 지붕을 두고 직진하면 되더군요.

헐~

도착해 보니 어느 할머가 계신다.

문재인 대통령 생가가 어디 입니까?

라고 질문을 드리니 네 바로 이집 입니다. 라고 말씀을 해 주셨답니다.

그런데??? 아니 왜 이집을 트랙터가 막고 있습니까?

네 대통령께서 태어난곳은 맞는데 지금은 소유가가 있다고 하더군요.

대통령에 당선선 되신후 하도 많은 사람들이 와서 도저히 힘들어 이렇게 주인께서 막았다더군요.

외래종 잡풀들이 우거저 있구요

아무렴 이렇게까지 되어 있을줄 아무도 상상하기 어려울겁니다.

당연 집 주인의 마음 이겠죠!

그렇다고 거주를 하지 않으면서 주인노릇 좀 심하지 않나도 생각이 들더군요.

이렇게 부탁의 말씀 이란 안내를 하였더군요.

바로 이 건물 할머니의 말씀으로는 4칸 슬레이트 건물 이라고 하였어요.

이 건물은 좌측의 4칸 우측의 바로 이 건물 입니다.

마을에는 9월 답게 풍요롭게 울타리에 메달린 호박도 보였어요.

이제 얼마후면 추석명절과 가을의 풍요로운 수확을 거둘 벼.

이렇게 문재인 대통령 생가를 방문 했습니다.

탄생지인만큼 이 생가가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복원되길 희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