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갈까(530)
-
포천 한탄강 주상절리길의 하늘다리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50여km의 한탄강 주상절리길 협곡을 가로 지르는 하늘다리가 탄생하기전 5월 10일 이곳을 탐방하게 되었다. 길이 200m 폭2m의 하늘다리는 강풍과 지진에도 견딜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 하늘다리 전체 길이 중에서도 3개소의 스카이 위크에서 내려다 볼며 짜릿한 스릴을..
2018.05.14 -
포천 마당교
마당교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를 건너 등선을 넘어 넘어가면 먼저건조된 출렁다리가 어여쁜 모습으로 반겨준다. 여기에도 협곡을 가로 지르는 아찔함이 기분을 업되어지곤 한다. 협곡 아래로 비춰지는 맑은물을 보노라면 절로 무거웠던 발걸음이 가벼워 지는듯 하다. 다리를 건너면 바위..
2018.05.10 -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길이 220m국내최장, 호수 둘레길 3.6km가 조성된 마장호수의 매력에 모여드는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진도 7규모의 지진에도 견딜수있는 구조로 설계되었다는데, 어른 70kg 1280명이 동시에 이동 할 수 있다는 사항이다. 둘레길에는 고요한 물결을 따라 맑디맑은 푸..
2018.04.17 -
강화/고려산 진달래축제
고려산 진달래축제 그 첫째날 축제 첫째날 우중에도 수많은 사람들의 열정 안개속에 가려진 고려산은 진달래는 고이 숨어 버렸다. 축제 분위기에 들뜬 여행객들은 우산속에 얼굴을 가려지고 진달래도 안개속에 가려진 그러한 날에도 오름의 길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정상에서는 한치앞..
2018.04.17 -
포천/봄향기 그윽한 허브아일랜드
보기만해도 봄향기 그윽한 허브 아일랜드
2018.04.10 -
제주/정방폭포
3월 20일의 제주는 비와 바람 그리고 파도가 심한 날 이었다. 정방폭포에 도착을 한다. 동백나누의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바람에 나부끼며 반겨준다. 다음날 춘설이 내린 제주였다. 몹시도 추웠던 여행의 하루는 몸을 움추려야 했던 시간의 연속 이었다, 정방폭포에서 바람과 파도에 놀란 ..
2018.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