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갈까/계곡·폭포·호수(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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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산정호수의 가을 마중
-산정호수- 산정호수는 6,25동란때 까지만 해도 김일성 별장이 있었던 곳이다, 옛 궁예의 태봉국에 속해 있었으며 궁예의 피난지 명성산과 함께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가을. 이맘때 쯤이면 명성산의 억새축제와 함께 이곳 산정호수를 거치지 않을수 없는 곳이기도하다. 알록달록 물..
2014.10.20 -
철원/가을여행 철원팔경 제2경 삼부연폭포
-철원팔경 제2경 삼부연폭포- 철원군청이 있는 신철원리에서 동쪽 2㎞ 지점, 용봉산(374m) 중턱에 있다. 한탄강 유역 내의 명소이며, 철원8경의 하나이다. 3단폭포로서 가마솥처럼 생긴 소(沼) 3개를 만들어놓았다 하여 삼부연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궁예가 철원을 태봉의 도읍으로 삼을 때 ..
2014.10.14 -
단양/단양팔경 제5경 사인암 의 마지막 여름
-단양팔경 제5경 사인암- 여름의 절정기를 넘긴 시기지만 마지막 휴가를 즐기는 인파는 절벽아래서 멋진 가족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봅니다. 먼저 사인암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이 필요로 할것 같습니다. 하늘높이 치솟은 기암절벽이 마치 다른 색..
2014.08.26 -
단양/단양팔경 제8경 상선암
-단양팔경 제8경 상선암- 상선암은 삼선구곡을 이루는 마지막 경승지로 정조 우암 송시열의 수제자 수암 권상하가 명명 하였다 라고 전해지고 있으며 크기와 웅장한 바위와 올망졸망한 바위들이 서로 모여 있는 모습은 소박하고 정겨운 한국인의 이웃을 연상케 한다고 합니다.
2014.08.26 -
단양/단양팔경 제7경 중선암
-단양팔경 제7경 중선암- 조선 효종조 문신인 곡운 김수증이 명명하였으며 큰 바위에는 "사군강산삼선수석" 이라는 글씨가 써 있었는데 단양, 영춘, 제천, 청풍, 사군중 상.중.하선암이 가장 아름답다는 뜻을 담고 있다는 것 입니다. 삼산구곡의 중심지로 순백색의 바위가 층층대를 이루고..
2014.08.26 -
단양/단양팔경 제6경 하선암
-단양팔경 제6경 하선암- 하선암은 삼선구곡을 이루는 심산유곡의 첫 경승지로 3층으로된 흰 바위는 넓이는 백여척이나 되어 마당을 이루고 그 위에 둥글고 커다란 바위가 덩그렇게 앉아 있는 웅장한 형상이 미륵같다하여 "불암" 이라고 부르기도 한 답니다.
2014.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