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따라달리자(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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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사랑이 이루어지는 마법의 다리 월영교
-월영교- 이 다리는 바닥과 난간을 목재로 만든 인도교로서 폭 3.6m 길이 387m에 이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나무 다리이다. 다리 이름은 많은 주민이 참여하여 출품한 공모작 322점 중에서 "월영교"를 선정 하였으며 유난히 달과 연관이 많은 이 지역의 유래에서 착안 하였다. 이곳 안동댐 ..
2012.08.22 -
안동/자전거 여행 안동댐
테마 자전거 여행을 하고있는 아라랑은 아라뱃길〉한강〉새재길을 넘어 낙동강 여행지 안동댐을 출발 하면서 테마를 소개해 올립니다,(여행 경로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테마임을 알려 드립니다) - 안동댐 - 안동댐은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중가구리에 있는 다목적 댐. ◎개설 1960년대 ..
2012.08.20 -
예천/인증소 불정역을 출발 하여 낙동강 700리 시작공원 상풍대교로 향하는 풍경,
이제 불볕더위는 가신듯 하지만 오늘의 날씨가 꽤나 더움을 느낍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또 다른 계절 가을이 우리에게 수줍음으로 다가 옵니다 이제 뙤약볕은 더위보다 곡식을 영글게 해주는 이쁜 놈으로 가까이 다가 옵니다 여러분의 많은 배려가 필요 할것 입니다 아리랑도 이제 무..
2012.08.17 -
상주/상주에 가면 이색적인 택시가 즐비하다
상주에는 별별 택시가 다 있다 자전거 구간 여행을 마치고 상경차 상주 터미널에 도착을 했습니다 버스표를 예매를 하고 잠시 밖으로 나와 있던중 어느 택시 기사님이 저에게 접근 자전거로 어디서 오셨냐는 질문에 네~00에서 왔습니다 멀리서도 오셨네요 바로 이분도 4대강 종주를 하고 ..
2012.08.12 -
문경/흙길 밟아 더 정겨운 옛길 여행 문경새재 도립공원
백두 대간인 조령산을 넘는 문경 새재는 예로부터 한강과 낙동강 유역을 있는 영남 대로상의 가장높고 험한 고개였다. 새재라는 이름은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들다는 고개 억새가 우거진 고개. 하늘재와 이우릿재(이화령) 사이 등 그 의미도 다양하다 공원 입구에는 근래에 보기드문흙길이 ..
2012.08.06 -
괴산/새재 자전거길 이화령을 넘어 갑니다,
4대강 자전거 여행길중 최대의 난 코스 입니다 여름의 무더위속에 넘어가는 도전이야 말로 실로 보람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큰 추억이 되었습니다 기초체력이 보강된 젊은 사람도 아닌 우리의 입장에도 도전의 현실 앞에 감사함을 바라보며 앞으로도 열정을 버리지 말자는 각오를 ..
2012.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