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17. 20:38ㆍ강물따라달리자/새재길따라
이제 불볕더위는 가신듯 하지만
오늘의 날씨가 꽤나 더움을 느낍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또 다른 계절 가을이
우리에게 수줍음으로 다가 옵니다
이제 뙤약볕은 더위보다 곡식을 영글게 해주는
이쁜 놈으로 가까이 다가 옵니다
여러분의 많은 배려가 필요 할것 입니다
아리랑도 이제 무더위의 기승도 꺽인 즈음
새재길을 마무리 한지 꽤 지났지만
이제 안동 댐을 출발하여 부산 낙동강 하구뚝을 향하여
내일 토요일 출발 합니다
오늘로서 새대길 주요 포스팅은
낙동강 700리 시작점 도착으로 마무리 됩니다
앞으로 더 좋은 포스팅을 위하여 출발 합니다.
낙동강 1호공원에 낙동강 700리 표지석을 맴 앞으로 새워 봅니다
불정역을 출발 한지 약 10여분 거리의 영강 전경 입니다
이곳의 주요적으로 찾으시는 분들은 피서 와 루어 낚시가 최고이라고 합니다~
영강과 논과 밭으로 헤처가는 외로움에도
같이 놀아줄 백로들의 서식지 입니다
백로의 시가 지요 겉희고 속검은건 너뿐인가 하노라
그래도 백로들의 놀음은 예뻐만 보입니다~
서식지로는 최적의 조건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영강의 점촌 부근 입니다
강변에 이런 소나무 숲이 있습니다
더위에 피서를 온 분들도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소나무 숲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모래땅위에서 생육하는 모습에
타 소나무와의 품종은 달라 보이기도 합니다
많은 자동차를 타고 온 분들의 모습
정자에도 많은 분들이 쉬고 있는 모습입니다
논과 밭 강 뿐인 이곳에 이런것이 있습니다
이게 뭘까요
아리랑이 태안반도에 갔을때 대나무로 착각했던 사연이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대나무가 아닌 바로 우리 식용의 필수식자재 생강 이었습니다
넓은 곳의 이미지 입니다
뜨거운 여름의 날씨 지만 간간히 피어있는 코스모스도 보여 지곤 합니다
농토 사이를 지나오니 이제 길게 늘어진 강과 자전거 도로 뿐 입니다
영강 하류 입니다
그래도 강을 타고 달리는지라 조금은 위안이 됩니다
영강 하류보에서 루어 낚시를 즐기시는분들
높은 목소리로 잘 잡혀요.........
네~ 힘드시는데 잠깐 쉬어 가세요 정겨운 대답 입니다
하지만 그냥 수고하세요 라고 외치며 다시 달려 갑니다
지나온 영강을 바라 봅니다
이제 영강은 여기가 하류 낙동강과 합류되는 종점인 셈 이지요
낙동강 생명의 슾 제1호공원의 낙동강 700리 시작지점 표지석 입니다
낙동강의유래를 설명 해 줍니다
낙동강 생면의 숲 제 1호공원 임을 알리는 표지석 입니다
여기서 부터 시작 됩니다
무엇이 낙동강 700리가......
낙동강을 접어드자 4대강 사업 흔적이 나타나기 시작을 합니다
제 1호공원 바로옆 자연 부락 풍경 입니다
지나온 길을 다시 촬영 합니다
잠시 쉬었던 팔각정 내부 천정을 담아 봅니다
도착 지점 상풍교 약 500M지역에서의 낙동강
안내 표지판
맑은 낙동강의 모습
상풍대교가 보입니다
건너가면 풍양 입니다
종합 안내도
상풍교를 뒤로 한체 상주를 향합니다
오늘 코스를 종료하고 상주 터미널을 향하기 위서 입니다
상풍교에서 상주 터미널 까지의 거리는 약 22KM
벌판의 풍경 입니다
이제 얼마후면 풍성한 수확의 계절이 다가오면
황금 물결이 출렁 일테 지요
자전거 도시의 명성다운 멋진 그늘 아래로의 자전거 도로 입니다-상주시-
상주를 출발 하면서 해는 뉘엇 지고 있습니다
내일 새벽을 기하여 출발 하는 낙동강 종주를 합니다
안동을 출발하기 위하여
새벽길을 나섭니다
테마와 함께 종주길의 풍경을 여러분께 포스팅 해 올릴것을
약속 드립니다
함께 하여 주셔서 대단히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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