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새재 자전거길 이화령을 넘어 갑니다,

2012. 8. 4. 22:44강물따라달리자/새재길따라

4대강 자전거 여행길중 최대의 난 코스 입니다

여름의 무더위속에 넘어가는 도전이야 말로

실로 보람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큰 추억이 되었습니다

기초체력이 보강된 젊은 사람도 아닌

우리의 입장에도 도전의 현실 앞에 감사함을 바라보며

앞으로도 열정을 버리지 말자는 각오를 다져 봅니다,

 

이화령은 충북 괴산 연풍에서 이화령 휴게소 까지의 거리는

약 6km 여기가 충북과 경북의 경계 지점 입니다

문경의 영남문 까지의 거리는 약 7km

어느 방향에서 고개길 자전거 타기는

평지의 10배에 해당하는 파워가 필요하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자전거 여행을 통한 많은 포스팅 자료를

수집할수 있는 즐거움에 열정을 다하여 달립니다,

 

 

 

 

 이화령 휴게소 앞의 경계부분 입니다

 

 

 

 

좌에서 부터 우로 올라가는 길 입니다(빨강색)

 

 

 

 

연풍에서 올라가다 첫번째 자전거 휴게소 에서

왔던길을 담아 봅니다~

 

 

 

첫번째 휴게소 전경입니다

 

 

 

 

연풍면 소재지가 있는곳이 아름답게 볼수 있어요~

 

 

 

 

소재지 옆으로의 농촌 전원 풍경

 

 

 

 

농촌 전원 풍경을 바라보면서

나 어릴적 소꿉 친구 많던곳

한 여름 느티나무 아래서 공기놀이하던곳

냇가에서 멱 감던 추억이 아스라이 스처 지나 갑니다~

 

 

우리나라 농촌의 부훙이 시작된지 

어언 40년이 가까워 지는것 같습니다

현재의 농촌 살맛나는 경제적 요소는 공감 하지만

늘 일손 부족의 고령화가 훤히 보여지는

현재의 모습에 조금은 눈 시울이 적셔지는구나,

 

 

고속도로 및 고속화 도로가 이렇게 잘 뚫여 있는것은 경제적 

그 가치가 충분 하다는 평가를 하고 싶습니다 

 

 

 

 

 

 

 

 

 

아래쪽 으로만 보다가 상부쪽 으로 풍경을 담아 봅니다

 

 

 

 

자전거 휴게소 마지막 전망대 모습 입니다

 

 

 

 

바로 아래에는 이화령 터널 입구가 보이네요

 

 

 

 

저기 보이는곳이 이화령 휴게소

자전거 여행 인증소가 있는곳 입니다

지처있는 몸이지만 차근히 다시 출발하여 올라 갑니다

 

 

인증소 50m전방 이군요

가슴이 확 트이는것 같구요

기진 맥진한 몸을 다시 추스려 봅니다

 

 

이화령 에서 바라보는 충북 방향의 터널 입구의 전경

 

 

 

 

좀 더 가까이 당겨 봅니다

 

 

 

 

경북 방향의 터널 입구전경

 

 

 

 

문경 방향의 고속도로 전경 입니다

 

 

 

 

이화령 에서 보는 백두대간길 안내도 입니다

 

 

 

 

대간. 정간. 정맥 지도

 

 

 

 

백두대간 올라가는 길목의 육각정 휴게소 입니다~

 

 

 

 

이제 휴식을 완료후 문경으로 향하여 내리막 길을 출발 합니다

 

 

 

 

내리막 길을 잠시 멈추고 고속도로를 한컷 했습니다

 

 

 

 

험준한 산령도 담아 보구요

 

 

 

 

영남대로에 도착을 합니다

 

 

 

 

영남대로 관문 후면에는 문경새재라고 쓰여져 잇습니다

 

 

 

 

영남대로 관문 앞에는 어사또 마패가 새겨져 있습니다

선비가 걷던길 바로 그길 과거길에 올랐던 장도의길 이기도 합니다

 

 

 

불정역 자전거여행 인증소도 이제 500m전방 이군요

 

 

 

 

백두대간의 중심 이란 표지석의 위치는 문경 시내를

막 들어가가위한 삼거거리 지점에 세워져 있습니다

 

 

 

이화령 고개는 옛길로서 지금은 교통량은 그리많지 않으나

백두대간길 복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에

기관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여기저기 전망대 환경개선등을 통하여 관광 자원으로

개발을 진행 하고 있었습니다

이화령의 포토가 없는 이유도 작업을 하는 복잡함을

담고 싶지 않았습니다

추후 누군가의 포스팅이 또 있으리라 믿어 봅니다

 

 

 

 

지금까지 어렵고 힘든 고개길을 같이 넘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