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따라달리자(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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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관광명소 살랑교
4월의 고온을 잠시식혀볼 관광명소로 향하는 점심시간 우린 그곳을 향하여 달려봅니다. 그곳은 명소이기도하지만 소문난 맛집이 있기도 하죠 북한강의 시원함과 멋스런 살랑교 흔들림은 없지만 무심코 걷다보면 깜짝 할 수 있어요 왜냐구요 요즘 흔하게 볼수있는 광경이기도 하지만 이곳 살랑교에도 파란 강물이 내려다보이는 강화유리를 밟아 보는 아찔함에 괴성이 나오기도 합니다 이보다 살랑교를 건너면 더욱 멋진 부교를 만날수 있어요 부교로드를 걸어보는 신선함도 즐겨볼수있는 특별함에 기분은 절로 힐링의 도가니로 빠질수밖에 없는 아름다운 관광 명소를 사진으로 담아 소개를 합니다.살랑교 전경 어때요 아름답지요살랑 한번쯤은 자세히 볼수도 있을것 같아요강화유리 아래로는 푸른강물이 반사되는 거울같은 유리속에는 살랑교의 형상이 아름답게..
2023.04.03 -
춘천/소양강 처녀상에서 해넘이
잔잔한 소양강 물결이 붉게 물든 시간 산넘어 해가 저물어 갑니다 이상고온으로 벗꽃들과 온갖 봄의 전령을 이곳 춘천에도 만개하는 풍요를 같이하고 있어요 저 산의 공제선이 뚜렸하게도 보여 주면서 하루를 마감하면서 황홀감을 담아 주고 있네요마음의 풍요와 시선을 강탈하는 소양강 사진으로 다 할수 없지만 춘천 호반의 도시를 상상해 보는 여유로움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2023.04.02 -
춘천/소양로 에서
새야! 너의 부리와 맑은 눈동자가 여느 꽃잎보다 아름답구나 여린꽃잎을 하나 둘 따서 먹는 모습이 귀이 하구나 광야를 날다 나뭇가지에 사뿐히 않아 양식을 구한는 너의 지혜가 순간일지라도 인간에도 잠시 너를 닮고 싶다 너의 아름다움을 담을동안 모델이 되어 줘서 고맙구나 새야 더 넓은 광야를 날고 너의 둥지에서 포근한 휴식도 함께 하려무나~
2023.04.02 -
담양/폭포수가 시선강탈 담양호 국민관광단지
담양의 명산 추월산(해발731M) 아래 영산강의 심장 담양호가 자리잡고 있어요 명산을 찾는이와 담양호의 쏟아져내리는 폭포수와 푸른 물결이 넘실대는 이곳으로 감성의 여행을 즐기는 이는 숫자로 헤아릴수 없다고 생각 하는바 우리도 그 숫자속에 포함이 되고 있겠죠! 추월산 상봉에서 내려다 보는 수려함이 그대 마음의 요동을 막지 못하리라 생각되고 또한 관광유원지에서 상봉을 바라보는 거대한 바위형상을 바라보며 포부의 가슴을 펼처 보이이라 생각해 봅니다. 담양호의 수상레져 빠른 모터보트에 이끌려 스릴넘치는 묘기에 흠뻑 빠져드는 수상스키맨들의 환상은 보통 사람들과의 탄성과 감탄은 큰 변모가 보여지는 이곳의 쾌감은 행동하는자와 눈으로 즐기는 모두가 행복의 지수를 올리는것만은 같아 보여 집니다. 여름의 절기가 지나고 가을..
2022.10.08 -
임실/운암 국사봉 전망대에서에서 옥정호 붕어섬
하이얀 설원이 남아있던 하얀 붕어섬을 본지 꽤나 오래전입니다.세월은 흘러도 다시가보고싶은 순위에 기억을 저버릴순 없겠죠! 좋은 포토존은 계절따라 시간따라 무수히 셔터를 눌러야하는 마음이지만 어디 만만하게 여유로움이 주어지는게 쉽지 않겠죠! 하지만 우린 수년의 세월이 흘러 잊어버리지않고 다시찾은 붕어섬, 우린 도착하자 이내 마음과 기분이 다운되었어요, 왜냐구요, 부족한 댐수위가 낮아져 물도없고 붕어도 사라졌어요, 섬진강의 심장에 녹조가 물들어 그린호수로 변해있어서 의미심장한 마음만 남는군요~ 그러나 국사봉 전망대에 올라 맑은 하늘을 따라 조망하는 마음은 큰 위안을 받으며 하행을 하고 전망대에서 보았던 출렁다리를 보기위해 이동해보니 양요정이있는 고시네요, 이곳도 새로이 공원과 출렁다리가 한참 막바지 공사에 ..
2022.10.07 -
나주/드들강 솔밭 유원지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하남길 38-30 드들강 솔밭유원지는 나주시 남평읍 영산강지류 지석천에 속해있어요 삼각주에 형성되 이곳에 소나무를 심어 숲으로 이루어져 보존되어 유원지라는 명성으로 부각된 곳이예요 드들강 유원지에는 왕버들 갈대 등등으로 잘 구성되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도 최적이라 봅니다. 강물또한 수심이 있으면서 푸르름으로 휴식중에도 시선이 끌리는 곳이기도 하죠! 드들강 솔밭유원지에는 엄마야 누나야 노래비도 상징적으로 보여주기도 합니다. 잠시 노래도 흥얼흥얼 절로 나오는 동심의 세계로 이끌려 가기도 합니다. 하늘높이 올라가는 소나무를 바라보며 내 고개마저 따라 올라가기도 합니다. 우거진 숲을보면 내 친구에게 몸을 기대듯 소나무 둘레에 몸을 기대어도 포근함을 얻을수 있어요 시민들의 작은텐트를치고 잠..
2022.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