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밤바다를 수놓은 돌산공원 빛 축제

-여수 돌산공원 불빛 야경-

여수시내를 진입을 합니다

우선 블로그에서 많이본 곳은 엑스포 공원을 찾게 되었다.

그곳에는 20:00가 되면 특별한 행사도 없고 해서 문을 닫는다고 하여 추천지 한곳만 알려달라고 했더니 여기서 그리 멀지않은 돌산 공원을 추천 하신다.

일행은 돌산공원으로 향합니다. 야간이라 네비에 의존을 하면서 거북선대교를 만나는데 우와 대박 무언가 하늘을 오가는 장면이 눈에 들어옵니다.

자세히 보니 케이블카 이네요.

이렇게 춥고 바람이 부는날인데도 겨울은 없는듯 한 분위기가 우리를 불러 주고 있었습니다.

여수돌산공원은~?

1984년 여수시와 돌산도를 연결하는 돌산대교가 건설되자 돌산대교 준공기념탑을 건립하면서 공원이 함께 조성되기 시작하였으며, 1988년에 완공되었다.

1999년에는 100년 후 개봉을 목표로 한 여수시 타임캡슐이 공원 정상 부근에 묻혔다. 2002년에는 어민공원이 조성되어 거친 바다를 상대로 일하다 숨져간 어민들의 혼백을 위로하는 어업인위령탑이 건립되었다.

거북선 대교위를 오가는 케이블카. 밤에 빛나는 여수 밤바다 위의 불빛이 케이블카 입니다.

케이블카 움직임이 여러분 보시는 스릴 어떠세요~?

돌산공원에서 본 여수 시가지

거북선대교 옆으로 설치된 케이블카 전경

이곳이 바로 먼저 준공된 돌산대교 입니다. 별이 빛나는 곳이 아니라 돌산대교가 빛나는 밤 입니다.

밤에 봐도 대교는 거대 합니다. 돌산대교가 개통이 되면서 돌산대교가 관광자원이 되었습니다.

여수 향일암을 가는길도 이돌산대교를 통과해야만 합니다

그래서인지 향일암 해돗이 및 신도분들의 교두보가 된것이지요.

iso를 낮추어 담아 보았습니다

다시한번 돌산대교의 위용을 담아 봅니다.

돌산공원에서 본 빛축제 전경뒤로 돌산대교가 보이네요.

빛 터널 입니다

또하나의 빛 터널 이구요

어업인 위령탑

돌산공원에서 본 야경과 추게의 불빛은 여수 밤바다를 온통 물들이는 광경은 여느 지역의 축제 보담은 그 의미가 진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