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달이 만들어 내는 무한에너지 조력문화관

2015. 1. 25. 20:15어디로갈까/계곡·폭포·호수

달이 만들어 내는 무한 에너지 달의 인력으로 인해 생기는 조수간만의(밀물.썰물) 수위 차이를 이용 전기를 생산 한다.

청정 에너지 메카로서 무한성장을 발산 하는 시화호조력발전소와 시화호의 역사적 상징. 지리적 특수성. 시민의 문화 공간으로 자리하는 조력 문화관을 탐방 한다.

 

조력발전 이란?

조력 발전(潮力發電)은 바다의 밀물과 썰물의 차이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것이다. 조석현상으로 인해 해면 높이의 차이가 생기게 되고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위치 에너지의 차이를 전력으로 변환하는 발전방식이다. 조석발전이라고도 한다.

기본 원리는 조류가 밀려드는 동안 수문이 열려 저수지가 채워지고, 만조(滿潮)일 때는 수문이 닫힌다. 유입한 바닷물을 높은곳의 저수지에 가두어 두었다가, 간조(干潮)와 같이 터빈을 작동시킬 만큼 충분한 낙차(落差)를 얻을 때 물을 방수하여 발전기를 회전시키는 원리이다. 즉 저수지로 흘러들어온 조류로 터빈을 작동시켜 발전하는 방식이므로 조력 발전이라고 부른다.

실제적으로는 조차가 큰 강 하구나 만에 방조제를 건설하여 조지를 만들고 방조제 안과 밖의 수위차를 이용하여 발전한다. 발전 방식은 대체로 수력 발전과 비슷하다. 위치에너지는 조지의 면적과 조차의 제곱에 비례한다. [출처 위키백과]한편 대한민국에서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시화호 방조제에 총 시설 용량 254MW급의 조력 발전소를 지었다. 현재 2014년기준으로, 시화호에 있는 조력 발전소가 세계 최대규모의 조력 발전소 이며, 세계에 몇안되는 조력 발전소중 하나이다. 또한, 520MW급의 가로림만 조력 발전소도 2011년 착공 및 2014년 완공 현재 운영 중 이다.

 

○사업개요

   사업기간 : 2004년 12월 ~ 2014년 12월

   시설용량 : 254MW (수차 발전기 10기, 수문 8문)

   연간발전량 : (소양강 댐의 1.6배)

   발전방식 : 단류식 창조발전 (밀물 때 수위차를 이용)

 

○사업효과

   연간 552GWh의 전력 에너지 생산 (인구 50만 규모 도시 가정용 공급 가능)

   청정 에너지 개발을 통한 대기환경오염 저감 (연간 315만톤 CO2 발생저감)

   대체 에너지 개발로 인한 에너지 자급도 향상 (연간 862천 배럴 유류수입 대체효과)

   해수 유통으로 시화호 수질개선 (외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개선. COD 2.0ppm수준)

   시화호 주변 지역과 연계한 관광 자원화 (연간 150만명 방문 효과)

 

조력 문화관 1층 전개도

 

 

2층 전개도

 

 

3층 전개도

 

 

서클 영상관 현재 준비중

 

 

안산시 홍보관

 

 

 

 

 

 

 

 

 

 

 

2층으로 한번 가볼까요...

 

 

어린이 에너지 놀이방

 

 

 

 

 

 

 

 

 

 

 

 

 

 

 

 

 

 

 

 

 

 

 

달의 선물존

 

 

 

 

 

 

시화호 발전존

 

 

 

 

 

 

 

 

 

 

 

 

 

 

 

 

 

 

 

 

 

 

 

 

 

 

 

 

 

 

많은 정보와 자료들을 보는 시간에도 천정 이란 단어를 버릴수 없는 시간 이었다

이곳에는 현재 사진작가 협회에서 사진전이 전시되고 있어서 효율적인 시간이 될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