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소양강댐 맛집 산천어 축제 가는길 소양강댐 닭갈비는 먹고 가야지

-춘천맛집/소양강댐 맛집. 소양강댐 닭갈비-

 

화천 산천어 축제를 가는길은 춘천을 경유해서 가게 된다.

그런 고로 춘천을 지니면서 춘천 닭갈비를 먹지 못하고 간다면 억울 하겠지요.

춘천을 잘 알고 있는 지인의 추천을 받아 소양강댐 닭갈비집으로 네비를 찍고 방향을 돌린다.

네비의 도착점에 도착을 하니 오래전의 여행길에도 이곳을 다녀간 곳이었다.

오래전의 일이지만 사장님의 반가운 대화속에 친절함. 가고 싶은곳 있으시면 안내를 해 드리겠다던 사장님. 바로 그분 이었다.

 

소양댐 닭갈비집은 우선 주차공간이 넓어 제일 좋다.

오늘 역시도 맛있게 드시고 가고싶은곳 있으시면 안내를 해 주시겠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목적지가 있음에 소양댐을 잠시 들러 산천어 축제장으로 가야한다.

말씀 만으로도 고마운 인사를 마주 하였다.

소양강댐 닭갈비 먹는 맛을 자랑 한번 해 볼까요...

 

맛집을 소개 하기란 전문 용어가 많이 필요 할 것이란 생각이 앞서지만 맛보고 느낀 그데로만 적어 보겠어요.

소양강댐 닭갈비 외부 전경 입니다. 주차장이 굉장히 넓어 좋은데요.

 

 

상호도 디자인 글씨체 입니다.

 

 

출입구 전경

 

 

안내를 받아 주문을 하고 셑팅이 되고 있네요.

 

 

일반 타 지역에서 먹어보는 닭갈비가 본고장의 닭갈비의 맛이 차이가 있기를 은근 바래 봅니다.

닭갈비의 셑팅은 그다지 많지는 않지만 간결 하네요.

 

 

주문한 량이 올려 집니다.

 

 

직원이 직접 볶기 시작 합니다.

 

 

야채와. 떡과. 고구마. 그리고 주 먹거리 닭고기가. 김을 모락모락 피우며 익어 갑니다.

익는 냄새가 코를 서서히 간지럽히기 시작을 합니다.

 

 

소양강댐 닭갈비의 가격표를 알려주고 있구요.

 

 

 

잠시 내부 전경도 한번 봅니다.

 

 

익어가는 김은 점점 짙어지고

 

 

떡과 야채를 먼저 먹어 봅니다. 아웅~ 떡 속에는 치즈가 들어 있네요 음미하는 맛을 증가 시켜 주는걸요

 

 

먹는법이 있는줄 모르겠지만 저는 야채위에 하나씩 내려놓고 호호불면서 먹지는 않습니다.

살짝이 식으면 부담없이 맛을 보고 먹을수 있는 조건으로 먹습니다.

닭고기 맛은 살짜기 매운듯 담백함 그리고 떡 맛이 먹는 맛이 더하여 감칠맛도 더하군요.

양배추에 묻어나는 개운한 진한 맛을 느낄수 있군요.

쇠주한잔 생각 나지만 낮이라 생각만 해 봤답니다. 그리고 운전도 해야 되니까요...

 

 

닭갈비는 눈깜짝 할 사이에 게눈 감추듯 없어 졌어요. 아웅 더 먹고 싶은데....

그러나 밥을 볶아서 대체 하기로 합니다.

 

 

닭갈비 양념으로 볶은 밥 또한 숫가락을 놓을수 없습니다.

 

 

좀 부족한 맛을 채우기 위해 막국수를 추가 하였답니다.

조금씩 나누어 먹는 맛도 상큼 하였어요. 오늘 처음 이런맛으로 즐기는 시간은 그다지 많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여행 중에 먹는 맛의 진미를 다시금 느껴보는 시간 되었답니다.

 

 

 

 

 

 

시간은 좀 이른듯 한 시간 이었지만 우리가 사람들을 몰고 다니는 자석인가 봅니다

우리가 먹고 있는 와중에도 많은 사람들의 여행자들이 계속해서 들어 오고 있습니다.

 

 

소양댐 닭갈비는 포장해서 택배가 된다고 합니다.

저두 명함 한장은 꼭 주머니에 넣어서 왔답니다.

셑팅된 제품이 도착하면 바로 후라이팬에 볶기만 하면 되니 편리 하겠다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연락처		대중 교통편

 

짧은시간에 점심을 먹었지만 춘천을 지나가면서 닭갈비를 먹지 못하고 지나가면 언젠가는 후회가 찾아올것 같은 기분에 추천 맛집으로 향하길 잘했다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사장님 배웅을 하시네요. 감사히 잘 먹고 갑니다. 다음에 또 뵐께요.....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 했나요. 이제 화천 산천어 축제장으로 출발 합니다.

 

첫날 도착하여 본 축제장의 이모저모를 봅니다.

상세하게는 별도로 포스팅 됨을 알려 드립니다.

 

얼음 낚시터/선등거리/얼음조각광장 등등을 봅니다.

 

 

 

 

 

 

 

 

 

 

 

 

 

 

 

 

 

 

 

 

 

 

 

 

 

 

 

 

 

 

 

 

 

 

 

 

 

 

 

 

 

 

 

 

 

 

 

 

 

 

 

 

 

 

 

 

 

 

 

 

 

 

 

 

 

 

 

 

 

 

 

 

 

 

 

 

 

 

 

 

 

 

 

자세한 포스팅이 이루어져 있는 편이 있으며 차후 이루어 지는 편에 자세히 포스팅 해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