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오뚜기 마라토너 대한민국 노시완

2014. 10. 3. 22:20어깨동무일상/스포츠·맛집

2014 아시아경기대회 육상의 꽃 마라톤

10월 3일 아시아 경기대회 폐막을 하루 앞둔날. 육상의 꽃 마라톤이 송도 국제도시를 09:00에 출발 하였다.

대한민국 출전 선수는 심종섭. 노시안 두명의 선수 였다.

선두그룹에 속하여 달리던 노시안이 선두그룹에서 다른선수의 발에걸려 쓸어지는 불운의 사고가 발생 하였다.

그러나 노시안은 오뚜기 처럼 일어나 달리기 시작을 하였다.

중간이란 시간과 거리에서 일어난 사고의 후유증으로 체력은 바닥이 나고 말았다.

그러나 그는 달리다 중도에서 다시 한계에 부딪히며 쓰러지고 말았다.

도 따시 일어나 달리기 시작을 하였다.

대한민국의 건아는 결승선 까지 13위의 기록으로 골인 하였다. 그러나 그는 최선을 다한후 쓰러지고 말았다.

노시안 아시안 게임 불운의 사나이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포기하는 선수도 많았지만 그는 결승선을 통과하는 오뚜기 마라토너로 길이 남게 되었다.

쓰러지고 넘어저도 오뚜기 처럼 일어나 투혼을 발휘한 노시완에게 박수를 보낸다.

그의 기록은 2시간 31분 29초의 기록을 아시안게인에서 남겼다. 훗날20뷴 땅기는 저력의 마라토너로 거듭나기를 기원 한다.

 

 

마라톤 주경기장으로 골인하는 지하도 입구에는 철저한 통제와 많은 시민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골인장 입구에 가을을 수놓은 벼가 노란 물결은 아루고 있다.

 

 

공중에는 헬리콥터의 공중 촬영을 하고 있다.

 

 

 

 

 

드디어 골인장소인 주경기장 선두 안내차량과 중계방송 차량이 싱에 들어 오고 있다.

 

 

아~~

놀라운 빅 승부전이 나타나고 있었다. 3명의 선수가 동시에 들어오고 있는 것이다.

바레인 1명 일본이 2명 입니다.

 

 

결과는.

골인 1위 케냐선수로서 바레인으로 국적을 바꾼 마흐붑 알리 하산이 1위 기록 2시강 12분 38초

2위는 일본의 마츠무라 코웨이 기록 2시간 12분 39초

3위 일본의 카와으치 유끼가 들어온 시간은 2시간 12분 39초

 

 

골인테이프를 향하여 전력 질주 하고 있다.

 

 

4위 선수가 골인 지점을 향하고 있다.

 

 

북한 선수가 골인 지점으로 전력 질주 하고 있다.

 

 

 

 

 

 

 

 

 

 

 

드디어 10번째로 대한민국 심종섭이 골인지점으로 투혼을 발휘 하고 있다.

 

 

 

 

 

 

 

 

오뚜기 마라토너 노시완(건국대 22)가 드디어 13위의 순서로 모습을 드러내고 골인 지점을 향하여 돌진 하고 있다.

바로 이지점에서도 넘어지고 만았다. 불과 300여미터를 남겨둔곳에서 넘어진것이다.

시민들은 안타까움의 위로에 함성이 터지고 그는 다시 일어나 달리고 13위 기록 2신 31분 29초의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마라톤 3번의 넘어지고 쓰러저도 골인한 선수는 극히 드문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마라토너 전원이 혼신의 힘을 다한 이미지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자신을 이긴 멋진 결과물이 되었다.

모두에게 큰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대한민국의 저력을 발휘한 대한민국선수에게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오뚜기 마라토너 대한민국의 큰 저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