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영일만 신항 사계
2014. 11. 14. 12:31ㆍ어디로갈까/산·바다·섬
-영일만 신항 주위를 보다-
동해는 언제나 맑음의 물결이 나를 부르는듯 하다.
부딪쳐 부서지는 하얀 파도는 자연의 가치를 충만하게 즐길수 있기도 하다.
고요하고 잔잔할때면 에머랄드빛을 발산하는 마음의 여유를 줄때면 더욱 도도해지는 감성이 생기곤 한다.
내 마음의 풍경이 있는 곳으로 늘 달려가고 싶어 지곤 한다...........
영일만 신항에는 해수욕장도 있지만 가을의 차가움에도 써퍼들의 파도타기를 즐기는 모습은 퍽 인상적 이다.
더 높은 파도가 일어 신명나는 파도타기를 즐기기를 바라는 마음이 생기기도 합니다.
아마도 지금의 수온 이라면 써퍼들이 접근은 어려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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