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강구항 대게의 본고장 강구항

2014. 12. 5. 09:49어디로갈까/산·바다·섬

대게 최대산지의 영덕 강구항 

영덕 강구항은 당초 오십천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하구전면에 만들어진 연안 항 이었다.

처음에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국가 어항으로 관리 해 왔으나. 현재는 국토해양부에서 관리하는 연안항으로 항종을 변경. 지정되어 관리하고 있다.

우리나라 대게 최대 수해지역으로도 유명하다. 대게하면 영덕이라는 칭호는 오래전부터 유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오목한 항구 입구를 통해 만선의 깃발을 올리고 들어오는 배들의 고동소리가 들려옴이 내 귓가에도 들려 오는듯 하다.

어항에는 만 사람들이 붐비기 시작을 하는 숨가쁜 모습들도 눈에 선하기도 하다.

고요했던 어항에는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한 강구항에서의 사람사는 모습은 영원히 잊을수 없는 시간 이었으며.

활기가 넘치는 강구항은 다시금 사로잡힌 마음이 되어 발길을 찾는 이들의 마음속에 길이 남는 시간 되기를 바라는 마음 이었다.

 

 

 

 

 

 

 

 

 

 

 

 

 

 

 

 

 

늘 새로운 마음이 전해지는 여행의 길잡이가 되려 노력을 경주 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