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호미곶 해맞이 공원 인기있는 이유는

2014. 10. 29. 08:23어디로갈까/산·바다·섬

한반도의 최동단 지점인 포항시 남구 대보면 호미곶은 새천년 해맞이의 고장답게 매년 1월1일 해맞이 축전이 열리는 곳이다.

1년 중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알려진 후 전국의 수많은 관광객이 뜨는 해를 보면서 한해의 복을 비는 희망과 꿈의 고장, 호미곶. 이 호미곶의 광장엔 상징처럼 바다를 연결하는 상생의 두 손이 있다. 왼손은 호미곶광장에, 오른손은 마주하는 바다에 우뚝 서 있는 것이다.

 

상생의 손은 호미곶을 찾는 사람이면 당연히 거치게 되는 볼거리 코스지만 역사의 소용돌이와 함께 온갖 풍파를 겪어 온 장기반도의 끝인 호미곶엔 또 다른 테마가 숨어있다. '바다에서 뜨는 해'와 '바다로 지는 해'를 볼 수 있는 동해안 유일무이(有一無二)한 곳이 호미곶이기 때문이다.

 

 포항 이라면 본래 대한민국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던 중공업 제철단지로 먼저 이해가 될 도시 입니다.

대한민국 철의 도시 글로벌 최대 철의 강국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다음의 포항 호미곶 해안의 발전의 그 부상은 무엇 때문일까요?

1999년 12월 새 천년 밀레니엄 시대 접어들기전 막바지에 포항시와 대구은행의 공동으로 세운 상생의 손이 호미곶 바닷가에 세워 지면서 동해의 일출을 맞이할 수 있는 곳으로 재정됨에 따라 최고의 인파로 몰려드는 관광 최고의 명소로 급부상 하게 되었다는 사실 입니다.

 

호미곶으로 가는길은 포항제철(현포스코)을 지나 명품 드라이브 코스를 지나게 되는데 이 길은 해안을 끼고 아름다움이 드리워진 환상을 즐길수 있는 포항 최고의 명소가 아닐까도 생각 해볼수 있다는 사실 입니다.

새천년 기념관 앞에 세워진 상생의 왼손 조형 입니다.

 

 

바다에 세워진 오른손의 조형 입니다.

 

 

바다에 세워진 상생의 손 각기 다른 이동방향에서 한번 볼까요.

 

 

 

 

 

 

 

 

 

 

 

 

 

 

 

 

 

 

새천년 기념관 앞 상생의 손,

 

 

상생의 손 건립 취지문.

 

 

 

 

포항의 최대 영일만의 노래비.

 

 

포항시로 행정구역 변경전 포항 군만의 노래와.

최백호 작사. 작곡의 70년대 최고의 히트곡 영일만 친구 노래 가사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