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명성산 억새축제 가보실래요

2014. 10. 8. 07:15어디로갈까/산·바다·섬

명성산 억새축제 참석하고 힐링하자.

 

축제의 유래및 소개

6만평의 억새밭이 자아내는 늦가을의 풍경이 장관인 포천시 명성산....
“대한민국 억새감상 일번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가을산의 정취를 만끽 할 수 있는 이곳은 전국 5대 억새군락지로 손꼽히고 있다.

자연과 사람을 품에안은 즐거운 축제라는 주제로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산정호수와 명성산 일원에서 펼쳐지는 축제는 유명산악인과 함께하는 억새밭 등반대회와 산상에서의 억새밭 작은음악회등의 구성으로 가을날의 낭만속에 흠뻑 젖을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923m의 명성산과 산정호수 곳곳에서 열리는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는 이곳을 한번 다녀간 사람이라면 다시한번 가보고싶은곳으로 기억될 것이다.
 

행 사 명 :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

행사일시 : 매년 10월 둘째주

 장 소 : 명성산 및 산정호수관광지 일원

 

축제의 주요프로그램 구성  

명성산 즐기기
억새밭 작은 음악회
  트럼펫 연주, 색스폰 연주, 오카리나 연주, 풀피리 연주, 아쟁 연주, 바이올린 연주

 억새마임 퍼포먼스, 거리 마술쇼
 억새밭 빨간우체통 (1년후에 받는 편지)

 

산정호수에서 즐기기(상동)             
 에어쇼 & 수상스키
 불꽃쇼, 억새배 달집 태우기
 아프리카 민속공연
 억새 성인가요제

 먹거리촌, 특산물 판매장

 

산정호수에서 즐기기(하동)

 한과 문화 페스티벌

 향토음식 경연대회

 각종 전시·판매장

 

 억새밭 가는길은 어느세 알록달록 단풍이 물들어가는 전경을 보면서 힐링을 얻을수 있는 산길을 걸으며 가을을 즐길수 있는 최고의 즐거움을 찾아보자.

 

 

 

 

 

 

 

 

 

 

 

 

 

 

 

 

 

 

 

 

 

 

 

 

 

 

-궁예약수-

후 삼국시대의궁예가 왕건에게 패하여 크게 울은곳이라하여 울음산(해발922) 이라고도 불리고 있으며 . 이 약수는궁예왕의 망국의 한을 달래 주는듯 눈물처럼 샘솟아 예로부터극심한 가뭄에도 마른 물맛 적이 없었을 뿐 아니라 물맛또한 달고 시원하여 이곳을 찾는 등산객 들의 몸과 마음을 적셔주고 있습니다. 잠시 멈추시어 천연수 인 궁예약수를 드시면서 궁예왕의 전설을 되새겨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지금은 지자체에서 음용을 불가하다는 판정을 하였습니다]

 

 

 

 

 

 

 

 

 

 

 

축제를 알리기 위하여 방송 장비를 동원하여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축제는 10월 11일 12일 양일간 입니다.촬영한 이 프로그램은 어디선가 볼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