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섬 주민의 이동권리를 해결해 주십시요

2014. 8. 16. 08:44어디로갈까/산·바다·섬

"섬 주민의 이동권리를 해결해 주십시요"

여행자가 본 일인시위 지난 6월 어느날 일기

2014년 4월 16일 아침 우리는 가슴저린 국가적 대 재난의 사고 세월호 참사를 맞고 말았습니다.

지금 오늘의 시간 까지도 사고의 수습이 완료되지 않고 있으며 세월호 특별법 재정을 위한 협의도 난항은 계속되고 있는 현실앞에

국민의 분노는 더욱 심화되고 있는 실정 입니다. 정부와 정치권은 민생경제를 위한 리드쉽을 발휘하고 있다지만 결코 성사의 가능성을 보여 줄지 의문만 무성 합니다.

정부와 정치권은 양보와 국가적 합의를 조속히 협상하여 말로만의 민생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국민을 섬기는 정치가 되기를 기대 합니다.

 

오늘은 사진을 통한 섬 주민들의 묶여진 발을 해결 하기 위한 진정한 섬 주민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정부와 관 에서는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처사의 행정을 안전을 위한 조치라며 주민들의 발을 묶고 있었습니다.

그 첫째는 섬 주민들은 우리나라 최북단의 오지에서 살아가면서 가끔 육지로 바리바리 소량의  보따리를 들고 자식과 형제의 삶의 의욕을 지키려 헤어져 살면서도 오직 우리의 최북단 아니 도서지방의 무인도를 만들지 않으려 삶의 터전을 지키고 있는 파수꾼 들 입니다.

이들이 있기에 전 국토의 삶의 터전을 지켜가고 있다는 사실 입니다.

그러나 안전 이라는 취지는 공감 합니다. 다만 이들의 바리바리든 짐들에도 최적의 중량 이라며 적게는 5천원 많게는 1~2만원은 족히 추가로 내야하는 현실을 목격 하면서

이는 국민의 안전을 위한 방정식 일까요. 선사의 혜택을 주도 하는 것일까요.

 

국가적 대 재난이라는 과오를 겪었습니다. 온국민의 안전 불감증 이는 힘들어도 지켜야 할 과제인것은 분명 합니다.

정기운항을 해야하는 도서민들은 그 후 삶은 그야말로 치욕적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 입니다.

항해하는 선박과 인명을 중시 한다면 단연 안전 그것만이 최 우선으로 받아 들여야 겠지요.

지금껏 관의 통제에 불만을 두고 생각했던 과정은 전혀 없었다는 사실 이었으나. 세월호 참사 이후 유달리 주민. 여행객 구분없이 통제하며 추가요금의 대가가 되고 있으며 잦은 운항 통제에 배를 타기위해 몇일을 부두에 나왔다가 하루의 시간을 허비하는 과정 이것이 어쩔수 없는 통제로도 이해 할 수 있다지만 사전 예고를 통한 시간의 허비를 막아주는 방법도 리모델링 되어야 할것 입니다.

과 중량을 통제 한다며 언론사의 취재카메라를 들이데고 말다툼하는 현장을 목격하고 너무 과도한 단속에 울분을 터트리는 과정도  보였습니다.

날씨와 관련 하여도 불만을 나타내고 있는 주민들!

지금껏 통제에 잘 따라 주었습니다. 사고 이후의 통제에는 심해도 너무 심하다는 편견이 도를 넘고 있는 현실에도 분통을 터트리는 모습을 자주 보고 합니다.

 

섬 주민들의 삶은 그져 떨어져 살고 있는 자녀와 형제를 만나는 지척의 삶에 희망의 끈을 놓을수 없는 상황 입니다.

생활권 시간을 준수 해야만 하는 이들의 오가는 자격마져 통제 당하는 느낌의 시간 이라고들 합니다.

지금 일인 시위를 하고 계시는 이분도 그져 평범한 시민은 아닌걸로 알고 있지만 이 시민이 주장하는 상황은 결코 바라만 보고 끝이나서는 안될것입니다.

이들 섬 주민들은 지금도 최 북단의 우리의 땅을 지키는 파수꾼 입니다.

일상을 그저 행복하게만 살아가기를 희망 합니다.

 

[일인 시위자] 

 

 

 

 

 

서해5도 최북단 평화의섬을 운항하는 배 오가는 전경들.

 

 

 

 

 

 

 

옹진군의 꽃 해당화 여름 풍경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