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가을 여행 강화도 창후리 선착장

2014. 9. 28. 20:26어디로갈까/산·바다·섬

바다로 떠나자. 가을 여행

 

9월의 마지막 휴일 아침에 일어나 밖을 봅니다.

어제와 오늘 연무가 가득합니다.

풍경을 즐길수 있는 날은 아니라는 판단 이었어요.

그레서 시골촌놈들 태생이지만 주위에 살고 있는 동창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그 친구들에게 콜을 보냅니다.

강화로 드라이버 단 코스를 잡고 차량 2대로 출발을 합니다.

목적지 교동도를 갈수 있는 선착장 가을 새우를 구매할수있는 최적지 창후리로 출발을 합니다.

많고많은 관광지 볼것도 많은 강화도 이곳을 택한 이유는 가을 새우중 가장 깨끗함을 자랑하는 곳이기 때문인거죠~~!

 

먼저 사진은 과거에는 이곳 창후리 선착장에서만 갈수 있었던 교동도 길몫 이었지만 지금은 바로 이교량을 통하여 교동도를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물론 편의성으로는 최대의 인프라 구축 이지만 이제 창후리 선착장은 관광의 일환으로 남아있게 된 것입니다. 이들의 어부들은 시장의 규모는 자그마하지만 품질로 찾아오는 이들의 발걸음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일상을 만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교동도를 왕복하던 카페리호는 이제 발목이 묵인체로 정박해 있는 모습 입니다.

 

 

주위는 그래도 갯뻘의 진한 향기를 발산 하고 있습니다.

꽃의 향기보다 진한 갯뻘 냄새야 말로 이들의 삶의 터전이요. 우리의 일상에 고유의 맛을 전달 해 주기도 합니다.

 

 

배가 닻던 이곳 선착장에는 이제 주차장으로 변한듯  합니다.

 

 

우측 저멀리 보이는 교량은 바로 대문의 사진 바로 교동도를 넘어갈수 있는 대교 입니다.

 

 

9월의 생새우 바로 추젓 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듯이 가을에 담는 새우젓깔을 추젓 이라고 합니다.

추젓은 많은 시간의 숙성 필요하지 않으며 김장용으로도 많은 맛을 전달하게 되죠.

깨끗하고 생새우를 한잎 그냥 입안으로 넣어도 사르르 녹아내리는 진한 참 맛의 가을 새우 이거던요.

생새우를 그냥 드셔 보셨습니까요? 다음에 생새우가 필여해서 구입차 가신다면 한번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초장이 있다면 금상첨화 입니다.

다른 양념 필요 없이 초장에 찍어 드시거나 비벼서 드시면 이보다 더 맛을 즐기는것은 없을 것입니다.

 

 

사진으로 보는 이것 무었일까요?

네~ 바로 황석어 입니다. 황석어는 바로 참조기 입니다. 바로 젓깔을 담을 수 있는 최적의 상품 입니다.

황석어는 일명 황새기 라고들 합니다. 황새기란 말은 원래 충청도 방언 이라고 합니다.

기왕이면 표준어 황석어 라고 하는것이 옳은 말 입니다.

어때요 노란 색깔의 참조기 숙성후의 그 참맛이 느껴 집니다.

 

 

6월에 잡은 보리새우 말려진 상품 입니다.

오늘 우리는 생새우 4말 물론 최고의 소금으로 절여준 주인장의 정성으로 구매를 하고 바로 이 보리새우를 맛본 친구의 칭찬으로 같이간 친구 모두 2되씩을 구매를 했습니다. 그냥 먹어도 군것질 용으로도 반찬 으로도 일품의 맛을 자랑 하더군요. 한집에서 구매를 한 우리는 뒤를 이어 수많은 사람들의 줄서기 순식간에 생새우 말린 보리새우 바닥을 드러내더군요. 손님들의 심리 대단 하더군요.

 

 

참고로 생새우 한맛 소금포함 \17,000원  말린새우 한되빡 \7,000원 우리일행이 많이 사니까 말린새우 두되빡 \10,000원 그리도 반되빡 을 덤으로 주니 줄을 서지 않을수 없는 오늘의 줄서기가 되었답니다.

 

강화도 추젓용 생새우 사러 떠나는 여행 어떠세요.

지금 나오는 생새우는 현장에서 소금에 절여주는 대로 저온에 숙성시키면 김장용 젓깔으로 최고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