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갈매기 춤추는 그곳 탄도항

2014. 4. 12. 09:09어디로갈까/산·바다·섬

-봄 향기 물씬 풍기던 날-

바다를 좋아한다 무척이나 좋아라 한다

트인 먼 바다 조망, 물이 들새라 마음 푸근함을 얻고

물이 빠질새라 안타까운 우리네 인생...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상 이라지만

누구나 꿈을 먹고 살아가는 참 모습들

바다와 같은 넓은 마음이 우리에게는 꼭 필요할것이다.

온갖 만물들은 태양의 빛을 먹고 산다.

인간의 조건은 더 많은 것이 필요하다.

이 넒은 세상의 만물이 다 필요한 셈 인거나 다름 없다고 할수 있다.

그래서 넓은 바다를 좋아 한다.

하늘에서 산으로 들로 바다로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바다를 만들어준 조물주는 온갖 풍경을 만들어 주셨으니

우라는 그것에 탐 하지 말고 즐거운 마음으로 바라볼수 있는 풍요로운 세상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승마클럽도 내 눈의 랜즈에 빨려 들어 옵니다.

멀지만 랜즈로 당겨본 전경 입니다.

 

 

쉬지 않고 윙윙 돌라가는 풍력 발전기는 대체 에너지중 최고의 히트 작 일겁니다.

미래의 에너지 산업의 톡톡히 기여 할 것입니다~

 

 

선감도의 청소년 수련원 앞 바닷가의 시설들 입니다~

해솔 제 6길 이기도 한거죠!!

 

 

탄도항 가는길 작은 마을의 교회 종탑이 하나님의 세계로 하늘로 뻗혀 서 있는 모습

 

 

저 누에섬 가는 길이 조금만의 시간이 필요하면 나타날 것 입니다

그리고 그길을 걸을 것 입니다.

 

 

멀리 보이는 저길 바로 제부도 가는길 모세의 기적 도로 입니다

물이 빠지면 걸어갔던 오래전의 역사는 뒤안길로 숨어 버리고

현대판에는 저렇게 차량으로 모세의 기적을 달립니다,

 

 

이제 물이 점점 빠지면서 누에섬을 향하는 길이 나타나기 시작을 합니다

 

 

갈매기 때 춤추던 그곳

바로 탄도항의 젤 큰 이미지 일 것 입니다.

요즘 갈매기 새우깡과의 전쟁 이라는것 모두 잘 알고 계시는거죠!!

 

 

먹잇감을 찾는 시선은 금방이라도 공격 할듯한 자세 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부운 처더보며 다정히 인사도 하네요~

 

 

목표를 찾아내고 서서히 먹잇감을 향 합니다

 

 

감사해요

잘 먹었어요

담에 또 기다릴께요또 오세요

오늘 안녕......

 

 

한참을 갈매기때 넘나드는 이곳에서 놀다보니 금새 길이 나타 났어요

이 길로 벌써 사람들이 따라 가고 있네요

저도 함께 따라 갈렵니다.

 

 

누에섬 등대도 비라 보이구요

 

 

바로 옆 전곡항에서 누에섬을 담아 봅니다

 

 

 

 

 

 

 

우리에게 주어지는 바쁜 일상을 탈출하여 솔솔불어오는 봄 바람의 기운을 받으며

잠시의 시간에 행복을 가득 담을수 있는 행복 충전소를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