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을왕리 해수욕장 차가운 봄 바다에서 재미를 느끼다

2014. 3. 16. 20:41어디로갈까/산·바다·섬

 

-수도권 제1의 을왕리 해수욕장-

 

겨울을 지나 봄의 문턱에서....

서해바다의 특성이 조수간만의 차이가 크다는 점이다.

하루에 두번씩 물이 들어왔다 나갔다를 반복을 합니다.

물이 빠진 이시간의 모래사장을 뛰어 다닐수 있는 최적의 시간 이다.

온 가족이 함께 백사장을 걸으며 행복한 모습

연인끼리 다소곶이 덕담을 주고받으며 행복한 모습

친구들간에 함께 모여 운동을 하는 행복한 모습

어른 아이 남녀노소 할것없이

모두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들을 바라 봅니다.

 

역광의 했살이 바다에 비춰지는 시간.

한 청년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보시는 여러분은 다음 시징을 보시고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글 쓴이가 바라보는 마음은 가족의 사랑과 행복 그리고 평화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넘 거창 한가요?

여러분들도 보여지는 마음의 글을 달아 보시기 바랍니다~

 

 

칭그들의 새우깡 갈매기와 함께 합니다

갈매기는 새우깡에 목숨울 걸고 따라 다닙니다.

 

 

 

 

 

아가들이 새우깡을 들고서 갈매기와 함께 놀기를 벌써 한시간 이상의 시간으로

정신없이 놀기에 여념이 없어 보이네요

어른들은 오히려 아이들 보다 더 놀기를 희망 하는 것 같아요

 

 

연인들의 데이트 장면도 포착 되구요.

 

 

친구들과의 정다운 모습들

물이 빠진 바다의 사장은 이들만의

특별한 놀이 문화의 장이 되었습니다.

 

 

포즈를 취하고 찰칵 카메라는 셔터가 눌러지고

한참을 정신없는 현잔 입니다.

갈매기때들이 생선들도 없는 이곳에

왜 몰려드는 것일까요?

바로 새우깡의 위력 입니다.

 

 

여행자가 바라보는 시간만도 1시간 이상이 지난것 같습니다

이제 서로의 목적행동을 위하여 발갈을 옮기고 있습니다~

 

 

 

소 구장의 축구 경기도 벌어지고 있는 모습 입니다

어른 들도 봄이 오는 이 계절에 백사장의 묘미를 즐기고 있습니다.

 

 

또 다릉 한곳에서 새우깡 미끼로 갈매기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갈매기가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이미 사람들과는 아주 가까워진 모습 입니다.

 

 

 

 

 

 

 

 

 

 

 

 

 

 

 

 

 

 

 

 

 

 

 

바람이 심한 선착장에는 작은 파도가 물이 부서지는

진풍경 입니다

 

 

 

 

 

 

지금까지 을왕리 해수욕장 이모저모를 보셨습니다

봄이 오고 여름이 오면 이제 본격적인 해수욕장의

본연의 즐거움이 곧 다가 오기를 바라는 마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