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강화산성 남문 북문

2014. 3. 15. 21:24문화재를찾아서/성·산성·돈대

-강화산성 남문 북문-

강화도는 고려시대 와 조선 시대 떄 외세의 침임이 많았던 그러한 지역 입니다.

그래서 섬 전체의 요새화 되어 있었던 유명한 전적지 입니다.

특히 신미양요를 격을때는 섬이완전 점령당하기도 하였지만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강화산성]

사적 제132호

소재지 :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관청리

 

강화산성은 고려가 몽고에 침입에 맞서 고종 19년(1232)에 수도를 강화로 옮기면서 축조

되기 시작하였다. 고려시대 당시 강화에는 내성. 외성이 있었는데. 내성은 조선시대에 개축

되어 현재의 강화산성이 되었다. 병자호란 때 일부가 파괴 되었으나. 숙종 36년(1710)에

강화유수 박권이 다시 석성으로 고처 쌓아 현재와 같은 규모가 돠었다.

산성의 둘레는 70122m이며. 성벽의 높이는 약3m. 너비는 4m내외다. 성문은 동서남북에

4개소가 있고. 암문이 4개소 수문이 2개소가 있었다, 성문의 문루는 남쪽에 안파루. 서쪽에

첨화루. 북쪽에 진송루. 동쪽에 망한루가 있었다. 첨화루는 1711년 강화유수 민진원이 건립

 안파루는 쓰러진 것을 1973년 김노진이 건립 하였다.

망한루는 각종 문헌 사료와 발굴조사 결과에 기초하여 2003년 복원 하였다.

 

 

 

현판에는 강도동문이라 표기 되어 있습니다 

 

 

산성의 안내판

 

 

 

 

 

성뭉의 천정에는 화려하게 용 한마리가 표현 되어 있습니다

 

 

 

 

 

이곳동쪽의 망한루 입니다 

 

 

 

 

 

이제 북문으로 향하는 모습들 입니다

 

 

 

 

-강화산성 북문-

강화산성북문은 산성과 동일하게 사적 제132호로 같은 사적으로 표현 되어 있슴니다

 

 

 

 

 

현판은 진송루 라고 표현 되어 있습니다

 

 

 

 

 

 

 

 

 

 

 

 

 

 

 

 

 

 

 

 

 

 

 

 

 

 

겨울에 보는 유적지 산성과 남문 북문

이제 이곳도 머지않아 봄이 찾아 오려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