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성곽의 꽃, 수원화성 보물 제403호 화서문.

2014. 3. 18. 22:09문화재를찾아서/성·산성·돈대

-성곽의 꽃, 수원화성-

 

수원화성은 조선 행궁의 최대 이다.

정조대왕의 아버지 장헌세자에 대한 효심으로 세워진 행궁과 성곽 이다.

이글을 옮기는 이유는 많은 국민들이 잘알고 있는 곳이지만 아직 알지

못하는 국민들이 많다는 생각에 글을 옮겨 보기로 한다.

 

사적 제3호인 수원 화성은 아버지 장헌세자에 대한 효심으로 부친의

원침을 수원 화산으로 옮긴 조선 제22대 정조대왕이 1794년 1월에 착공하여

2년 9개월 만인 1796년 9월에 완공한 성이다.

둘레가 약 5.7km, 성곽의 높이가 4~6m로. 실학자인 유형원과 정약용이

설계 하였고, 석재와 벽돌의 병용, 화살과 창검, 총포를 방어하는 근대적

성곽 구조를 가졌다.

또한, 용재를 규격화 하고 거중기 등의 신기재를 이용하여 과학적이고

실용적으로 축조해 "건축사"상 독보적인 건축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후 200여년 동안 성곽과 시설물이 무너지기도 하고, 특히 한국전재을

겪으면서 크게 파손 되었다. 그러나 축조 상황을 기록해놓은[화성성역의궤]

의거, 1975년부터, 보수 복원하여 1997년 12월 이태리 나폴리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제 21차 총회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 되었다.

 

 

보물제403호인 화서문 전경 입니다.

 

 

수원화성의 외곽 둘레 형황 입니다,

세계문화 유산인 만큼 총 6개의 구간을 나누어 소개하려 합니다

많은 관람 바라며 성원 있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오늘 그 첫번째 화서문에 관하여 소개를 시작 합니다.

 

 

화서문은 화성의 4대문 중 서쪽 대문이다.

화성 서쪽의 남양만과 서해안 방면으로 연결되는 통로 역할을 하였다.

원래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보물 제403호로 지정되었다.

편액은 초대 화성유수였던 채제공이 썼으며 옹성 안 홍예문 좌측 석벽에는

성문공사를 담당 하였던 사람과 책임자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서북각루 쪽의 성벽 입니다

 

 

화서문 바로 안쪽에있는 주막집 여기서  음식들을 팔고 있습니다~ 

 

 

 

 

 

보물 제171호 서북공심돈

 

 

서북공심돈의 전경 입니다. 

공심돈은 적의 동향을 살핌과 동시에 공격도 가능한 시설로 수원 화성에서만 볼수 있다.

정조는 서북공심돈을 보고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만든것이니 마음껏 구경하라 며 매우

만족스러워 햇다고 한다. 독창적인 건축형태와 효과적인 재료 활용을 보여주는 서북공심돈

은 역사적, 학술적,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아 보물로 지정 되었다.

 

 

관광 해설사의 경청을 청중하는 학생들.

 

 

 

 

역사적 학술적 가차에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기대 합니다.

 

다음 제2편 장안문을 소개 해 올리겠습니다.

 

어깨동무의 제안사항

블로그의 제 목적 의식을 벗어난 복사댓글은

그 무엇의 욕심 일까요?

다음블로그의 명예를 존중하는 의미를 지켜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