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유네스코 세계유산 삼릉

2014. 2. 28. 22:54문화재를찾아서/한국사기행

셀카

파주 삼릉 (공릉, 순릉, 영릉)

조선완릉은 인류의 문화유산으로서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문화 및 자연유산의 보호에 관한 협약에 따라 2009년 6월 30일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등제 되었다.

 

519년의 역사를 지닌 유교를 통치 이념으로 삼았다.

조상에 대한 존경과 숭모를 매우 중요한 가치로 여긴 조선의 역대

왕과 왕비의 능을 엄격히 관리했다.

그리하여 42기 능 어느 하나도 훼손되거나 인멸되지않고 모두 제자리에

완전하게 보존되었다.

 

조선 왕릉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담은 독특한 건축 양식과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으로서 600여 년 전의 제례가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살아있는 문화 유산 이다.

 

파주삼릉은 현재 많은 모습이 변하고 있습니다.

파주삼릉 역사관이 설치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도 조선왕릉 곳곳에 역사관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본 역사관에서는 영상으로 조선의 능을 설치하는 전과정을 동영상

으로 재현을 볼수 있기도 합니다.

 

안내도도 이제 새로운 이니지로 세워져 있습니다.

 

 

 

 

조선왕릉 공릉, 순릉, 영릉의 어떤분인지 알아볼수있는 가계도 입니다

붉은 화살표가 해당의 삼릉 분들이 바로 이곳 삼릉에 있다는 것입니다.

 

 

 

삼릉의 경관들을 한번 볼까요?

출입구를 지나 재실.공릉을 향할수 있는 길의 목재로 만든 다리 입니다.

마치 오작교의 형태 입니다.

 

 

다리위에서 흐르는 냇가의 모습 아직 얼음이 남아 있기도 합니다

 

 

종합 안내도의 설명문 입니다

새로운 이미지에 깨끗하게 볼수 있슴에 사진으로 남겨보니 자세히 읽을수도 있습니다.

 

 

삼릉에는 원래 관통하는 도로가 있었으나 현재는 이곳이 막다른 곳이 되었다

도로는 문화재 보호법에 따라 완전 복원 차원에서 환수 하여 길이 없어 졌다고 하더군요

 

 

다리를 건너 흙길을 따라 오면 바로 재실이 보여 집니다.

 

 

다른곳의 릉에는 모두 소나무 군락지로 형성되어 있는곳이 많은데

삼릉은 침엽수로 이루어져있었다

 

 

단지내 이정표 입니다

 

 

공릉의 설명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공릉의 홍살문

이곳의 신도 참도 어도가 곡자 형식으로 꺽여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정자각 전경

 

 

비각전경

 

 

신도비

 

 

신도비 내용

 

 

능침공간 왕비의 릉에는 무인석은 없다

 

 

 

 

 

공릉을 떠나 순릉으로 향하는 길 입니다

 

 

순릉의 설명문 입니다

 

 

 

순릉의 홍살문

 

 

신도 참도 어도가 구분이 없어져 보인니다

이곳은 6,25사변떄 피난민들의 구들장으로 사용하는 사례로 없어졌기에

그데로 복원을 하지 못한것이라고 합니다

 

 

순릉의 정자각

 

 

수복방과 비각

 

 

 

수라간

 

 

신도비

 

 

 

능침 공간은 통제를 하기에 자세히는 볼수가 없었다

 

 

 

 

순릉에서 영릉으로 가는길

 

 

영릉의 설명문

 

 

 

 

영릉의 홍살문

 

 

 

영릉의 정자각

 

 

영릉의 비각은 2개소로 되어 있으며

신도비는 모두 3개로 세워져 있습니다

 

 

 

 

 

 

영릉도 통제를 하고 있어 능침공간은 자세히 볼수 없었습니다

 

 

 

 

영릉에서 출입구 방향으로의 전경들 입니다

 

 

 

 

이곳은 소나무가 많은곳이 아니라 이처럼 전나무들이 하늘을 향하여 치솟고 있는 모습 입니다

 

 

 

조선 왕릉 무담은 모두 119기에 이르며. 이 가운데 능이 42기이고.

원이 13기 이며. 묘가 64기 이다.

조선 왕족의 무덤은 무덤 주안의 신분에 따라 그 명칭을 달리 하고 있다.

능은 왕 과 비의 무덤을 말하며 왕세자와 왕세자빈 또는 왕의 사친의 무덤을

말하고 그 외 왕족의 무덤은 일반인의 무덤처럼 묘 라고한다

 

여러분께 전하는 파주 삼릉 잘 보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