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북녘땅을 마음껏 안아 봤어요 강화 제적봉 평화 전망대

2014. 2. 5. 23:06어디로갈까/축제·공원·테마

뽀뽀

안녕 하세요

어깨동무 인사 올립니다

 

평화전망대에서 바라본 북녘땅 이렇게 맑은 모습은 연중 흔치않은 조망권 이라고 합니다.

300mm랜즈로 본 북녘의 모습들을 바라보노라니 마음이 짠 하기만 합니다.

 

오늘은 강화도 제적봉 평화전망대에서 여러분과 함께 하고저 합니다.

아직은 제적봉 평화 전망대라고 하면 고개를 갸우뚱 하리라 생각이 들곤 하겠지만.

서해에서 바라볼수 있는 북녘땅을 바라볼수있는곳은 모두 3곳이다.

 

그 중 제일먼저 세워진 김포의 애기봉

그 두번째 건립된 오두산 통일 전망대

그 세번째가 제적봉 평화 전망대 이다.

 

이곳 제적봉 평화 전망대에서 개성공단까지의 직선거리는 불과 18km 에 불과하다.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녘땅과의 거리는 해상 2.3km이며

날씨가 맑은 날이면 망원경으로 일상 생활 까지도 탐지가능하며.

멀리는 직선거리 20여km의 송악산까지도 관찰할수 있는곳이다.

그리고 예성강 하구의 삼각지도 확연히 관찰 할수도 있는 곳입니다.

 

오늘 어깨 동무는 훤히 관찰되는 북녘땅을 나의 작은 가슴이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한 아름 안아 봅니다.

 

이산가족의 애환을 북녘의 고향을 두신 어르신들께

좋은 선물을 화면으로 모습을 보여 드리고 그 분들의 잠시 망향의 그리움을 달래 드리려 합니다.

 

 

 

신상

강화 평화전망대는 남한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북한 주민의 새활상을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곳으로 남북한의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민족 동질성을 회복하여 평화적

통일의 기반을 다져 나가는 문화관광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건립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북한의 모습을 두루 돌아 볼까요~~

이기서 부터 지명과 자세함은 부족하지만 북한의 선전 및 농촌마을등을 보시기 바랍니다.

방향은 북한의 대성면 쪽 이랍니다.

그 뒤로는 멀리 송악산과 개성공단 방향 입니다.

 

 

농촌 집단 촌 입니다

 

 

 

 

 

 

 

 

앞에 보이는 숲은 유원지로 보여 진다고 합니다

 

 

산 사태가 심하게 난듯 그데로 방치되고 있는 모습 입니다

 

 

 

 

 

북한에서 제일 돌출부인 해창포 입니다

 

 

해안가에서 제일 가까운 부락 입니다

 

 

송악산도 가까이 포착 됩니다

 

 

 

 

 

북한의 시골 마을과 선전용 아파트 형식의 주거용 주택들도 즐비하게 눈에 띄고 있다

 

 

 

 

 

 

 

 

대전차 방호벽 이라고 합니다(길게 연결된 부분들)

 

 

가까이 마을과 그 다음의 민둥산 그리고 멀리 송악산이 보입니다

 

 

 

 

 

전망대에서 보이는곳 어디??

바로 교하쪽의 아파트가 관측 되기도 합니다

 

 

이곳이 바로 예성강 하구 삼각지 입니다

 

 

 

 

 

 

 

 

 

 

 

 

 

 

 

 

 

 

 

 

 

 

 

전망대 앞에서 까치의 반가운 기다림 기리고 초대

 

 

해창포 쪽의 마을

 

 

 

 

 

전망대 모습의 전경 입니다

 

 

 

 

 

2층 내부 전시실 입니다

 

 

 

 

 

 

 

 

 

 

 

1층 통일 염원소 입니다

이곳에는 통일을 염원 하시는 국민들의 염원을 적어 간직하는 곳입니다.

눈에 크게 띄의는 몇장의 메모를 찰칵 담았구요.

 

 

 

 

 

 

 

 

 

어깨동무도 염원하는 글을 적어 보았습니다

 

 

외부에 전시된 야외 망배단 그리운 금강산 노래비 입니다

 

 

 

고향을 그리워하시는 분들을 위한 망배단

 

 

제적봉 비

 

 

제적봉 이란 유래를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왜 제적봉 일까요?

 

 

 

 

 

연성 대첩비 입니다

 

 

 

 

우리는 염원한다

통일의 그날을 무척이나 고대하고 있다

우리함께 기원해야 합니다

평화의 통일 그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