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래 어시장 겨울 풍어를 맛보는 순간

 

 

안녕 하세요 ?

어깨동무가 오늘도 여러분께 인사 올림니다.

 

인천의 어시장은 대분류를 하게되면 연안부두와 소래어시장이 있습니다,

소분류로는 만석동 부두의 낚시배와 어선들이 있지만 많은어종은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래 어시장은 논현동의 현대화 도심이 들어오면서 날로 많은 인파가 붐비는 곳으로

더욱 성장해나가는 그러한 인프라 구축이 잘된 어시장으로 날로 번창 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와 인접 전철역개통등을 통한 시민들의 동선을 잘 만들어줌에 발걸음이

이를 뒷바침이 되곤 합니다.

 

소래는 젓깔등으로도 유명 하지만 활어 어폐류 건어물등은 수도권 최고의 시장이라고 할수 있다.

특히 소래 협괴열차 철로는 둘도없는 인천의 자랑거리로 남아 있기도 합니다.

또한 바로 인접에 소래습지생태공원이 자라잡고있어 많은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관광지가 있어 4계절 인파가 붐비는 관광 명품 어시장으로 거듭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어시장 바로앞의 소래역사관에서는 소래의 오랜세월을 한눈으로 볼수도 있다.

철길 바로 옆에있는 댕구산에는 장도포대지가 복원되어 있어 잠시의 여유시간으로

조선시대의 이양선을 막기위해 이포대를 설치하고 인천으로 진입하는것을 막아낸

포대를 구경할수 있습니다.

 

 

소래 어시장 갯골의 전형적인 모습 입니다.

 

 

 

 

 

이제 기왕 오신거 먹거리 풍성한 마음으로 구경 해 보시기 바람니다

지는 여기서 흔하게 보이지않은 웅어와 대하를 사서 저녁에 매운탕과 새우는 구이를

해서 저녁 아주 맛나게 소주도 한잔을 했습니다

 

 

피조개

 

 

홍합

 

 

석굴

 

 

바다가재

 

 

새우 중화

 

 

활어들 입니다

 

 

 

들어온 배에서 내린 어종을 좌판 판매를 합니다

 

 

장대 물메기 붕장어 웅어등이 보입니다

지는 여기서 웅어를 한바구니를 삽니다

 

 

붕장어 이네요

 

 

요놈들이 웅어 랍니다

 

 

갈매기도 사람겁이 없는 모습니네요

 

 

소라들의 행진 입니다

 

 

이렇게 큰 대하는 흔하지 않습니다

 

 

 

게들의 종류도 참 많으네요

 

 

 

시장은 늘 이렇게 평일임에도 붐비는 모습 입니다

 

 

 

요요 갑오징어 회로 먹으면 둘이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름다는 옛말이 생각 납니다

 

 

광어란놈 엄청 큽니다

 

 

 

 

 

 

댕구산으로 올라가 소래철교를 보게 됩니다

인천의 명소가 되어버린 명물 입니다

우측으로는 새로 지어진 철교 이구요

 

 

언듯 소래시장만 둘러보지만 여기 이댕구산을

아시는분 흔치 않을것 입니다

댕구산은 철교를 건너기 위해서 월곶방향으로 낮게 있는 산 입니다

산이라 표현 하기에는 다소 이르지만 산은 산 이로다.

 

 

 

 

 

 

장도 포대지 입니다

포는 좌우로 2문이 설치 되어 있습니다

조선시대에 인천으로 입항하는 이양선을 막았다고 합니다

 

 

좌측의 포대 입니다

 

 

우측의 포대 이구요

 

 

좀더 확대해서 본 포 입니다

 

 

 

 

소래 역사관 앞의 증기 기관차

 

 

꽃게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꽃게상

 

 

공원에서 바라본 장도 포대지

 

 

소래 역사관 전경 입니다

 

 

 

 

소래 먹거리 시장에서 본 우리들의 행복을 담았습니다

누구나의 함께하는 행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눈으로 보는 소래어시장에서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